나노코박스 백신 연구팀은 7월 2일부터 1만2천명의 지원자를 3상에 주입하기 시작했다.

7월 2일 저녁, 사관학교 부소장인 호앙반루옹 박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6천명씩 진행한다고 말했다. 북쪽에선 2천명이 사관학교에서 나머지 4천명은 흥옌에서 진행됐다.

*흥옌 자원 봉사자들에게 나노코백스 백신 투여

남쪽은 호찌민에 파스퇴르 연구소가 롱안에 2천명과 띠엔장에 4천명을 담당한다.

1만2천명에 대한 임상주사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것은 지난달 25일 군의관학교와 호찌민시 파스퇴르연구소, 보건부가 임상연구 3단계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기존 계획에 따르면 3상은 9월말까지 완료될 수 있다.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한 후, 첫 번째 선량은 7월15일까지, 두 번째 선량은 8월 15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보건부는 8월말과 9월초에 보고할 데이터를 가질 것이다.

*니노코박스 백신 접종 지원자들

나노코박스는 나노젠 컴퍼니가 연구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으로 6월11일부터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3단계 실험에 돌입해 현재까지 가장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 중 3a단계의 천 명은 6월말 군의관학교에서 1차 시료를 받았다. 나머지 3b단계의 1만2천명은 2명 비율에 따라 백신을 접종했고, 1명은 위약을 투여했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만 18세 이상이면 되며, 최대 연령 제한은 없으며, 예방 접종 후 30~60분 정도 후속 조치만 하면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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