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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소식] 노바랜드: 코비드-19는 '제 2의 홈 시장'을 활성화 시킴

많은 사람은 리조트에 가는 대신에 다른 사람은 각겨 인상을 예상해 *제 2의 홈(Second Home)인  휴가용 주택 투자를 선택한다. *휴양지 등에 소유하고 있는 제2의[두 번째] 집

 

작년에 미국에서 코비드-19가 발생했을 때, 리나와 찰리 스틸만(뉴욕시 브룩클린)은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지방에 제 2의 홈을 찾아서 주말을 보냈다. 스틸만은 " 우리는 대도시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이 있으면 더 좋고 그 대신에 더 많은 자연과 넓은 공간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가족은 코로나19 기간에 제 2의 홈을 소유한 추세의 전형이다. 이런 추세는 미국이나 선진국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처럼  리조트시장을 발전시킬  잠재력을 갖는 관광지가 많은 아시아에서도, 구매자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노바월드 판티엣 제 2의 홈 플로리다는 최근에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독특한 리조트 부동산 상품 중 하나이다.

 

리조트 부동산 시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베트남에서도 제 2의 홈을 소유하는 추세가 판 티엣(빈투안), 호짬(바리아붕따우)과 같은 매력적인 관광지에서 확산되고 있다.

 

2020년에 코로나19가 휴양 여행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쳤을 때, 많은 투자가가 제 2의 홈을 저렴하게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

 

하노이의 오랜 사업가이고 부동산 투자가인 민히우씨는 그 동안 많은 고객을 끌고 있는 천헥타르 규모로 오락 휴양 여행 결합인  노바월드 판티엣에  플로리다 제 2의 홈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히우씨는 “ 플로리다를 선택한 이유는 공항이 완성되면, 우리 부부가 남쪽 바다를 좋아해서 주말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합리적이고 우리 가족 경제에 잘 적합하니까 투자 결정할 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살면서 임대도 편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점 PGA 골프장 지역, 식당, 쇼핑몰, 해변 공원 등 노바월드 판티엣은 온 가족을 위한 수백 개의 고급 편리 시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바나섬- 노바월드 호짬에 바다와 강의 교차 지역 한정판 빌라

 

호찌민시 뚜옛웅씨와 남편는 현재 호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락 휴양 여행 결합인 노바월드 호짬의 하바나 섬(Habana Island)에 제 2의 홈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지금이 제2의 홈에 투자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좋은 혜택 정책을 받을 수 있고 운영할 때 임대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라고 인정했다.

 

특히 관광지와 경제 중심지에서 점점 더 다양한 국내 및 국제 항공로 연결, 개방되는 비자 정책, 빠르게 완료되는 시설으로써 베트남은 제 2의 홈 소유 추세를 앞두고 있다.

 

사빌스는  베트남은 휴가용 주택을 소유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목적지이 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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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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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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