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전기차는 테슬라처럼 기능이 충분하다.

베트남 전기차는 테슬라 차만큼 기능이 충분하다고 확신한 팜낫부엉은 2026년까지 미국에 수십만 대의 빈패스트를 판매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팜낫부엉 빈그룹 회장이 오늘(24일) 오전 연례 주주총회에서 확인했다.

 

그는 주주들로부터 전기차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많은 잘문을 받았다. 한 주주는 4만5000대의 전기모터바이크 판매량이 매우 적다는 데이터를 주주의 관점에서 인용했다. 그러나 부엉 회장은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르면,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면, 빈패스트의 전기차 부문은 약 1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그는 "전기차는 쉽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주주들에게 "베트남뿐 아니라 빈그룹의 위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기본적으로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약 1만 5천대의 차를 팔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숫자는 세계적인 칩 부족 위기의 영향으로 실제로 "감소"되었다. 지금부터 2026년까지, 미국 시장에 수십만 대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와 전기차가 아닌, 휘발유차의 대결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신감은 빈패스트의 비즈니스 관점과 전기 자동차의 장점을 통해 설명된다.

 

첫 번째는 배터리 대여다. 빈 그룹이 구매자 대신 배터리를 소유한다. 렌터카 요금과 충전 요금은 고객이 휘발유에 지불하는 비용과 동일할 것이다. 

 

둘째, 전기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운영 및 유지비가 30-50%에 불과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더욱 스마트진다.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멀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고속 충전 기술로 극복했다.

 

게다가 배터리에서 유지 보수에 이르는 비용은 모두 빈 그룹이 부담한다. 이러한 요인은 휘발유 자동차와 경쟁에서 심플하다.  

 

예를 들어, 미국 시장의 전기 자동차는 전체 자동차의 약 2%를 차지한다. 미국은 연간 1600만~1800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1%만 있으면 빈그룹은 16만~18만 대를 판매하게 된다.

 

그에 따르면, 빈패스트전기 자동차는 최고 수준의 5성급 NCAP로 설계되었으며 테슬라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2022년 말쯤에는 빈패스트 자동차가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빈패스트 외에도, 이번 주주총회에서 그는 빈바이오케어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빈바이오케어는 생명공학과 기술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는 그룹의 새로운 사업 방향이다. 빈바이오케어는 백신뿐만 아니라 생명공학을 위한 환경과 생태계를 조성한다.

 

하지만 베트남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동안 팜낫부엉은 사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비영리 백신 프로젝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필요하다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자금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는 "3단계 이후 백신이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지만 계약을 조기에 체결하고, 조기 시행하고, 백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초기 위험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기다리면 베트남은 기술 이전도 백신 구입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룹은 파트너들과 함께 이 제품을 홍보할 것이다. 기술과 제품이 표준을 충족하면 기업은 시장에 대한 생산 및 공급을 수행할 것이다.

 

산업부동산과 관련해 빈그룹 회장은 산업부동산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발표할 수 없다. 많은 승인된 산업 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백 개의 사업이 승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상품 부족이라고 그는 말했다.

 

"누구든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가 보유한 프로젝트의 수와 경쟁할 필요가 없고 이러한 프로젝트를 최종 결과로 이끌어야 한다." 라고 그는 강조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