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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자상거래 제공업체로부터 14조5천억동의 세금 징수

베트남은 2022년 3월 외국 공급업체를 위해 설립된 포털을 시작한 이후 94개 외국 전자 상거래 공급업체로부터 14.5조 동 이상의 세금을 징수했다고 목요일 국세청이 발표했다.

 

 

마이손(Mai Son) 세무총국 부국장은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전자상거래가 많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문으로 부상했다.

 

부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전자 상거래 기업의 세금 수입은 총 180조동에 달했다. 부서는 2022년 세무 행정 수입이 3조1천억동에 달했으며 세금 납부액은 총 83조동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23년 3조5천억동으로 증가했으며 세금 납부액은 97조동에 달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활동에 관련된 납세자는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 그룹은 국내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들로 구성된다. 전자상거래 활동을 하는 플랫폼 소유자, 조직, 개인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셜 네트워크 및 유사한 채널을 통해 국내 재화와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두 번째 그룹은 국경을 넘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범주에는 베트남에 영구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외국 공급업체가 포함되며, 베트남의 조직과 개인에게 전자 상거래와 디지털 판매를 수행한다.

제품이나 디지털 콘텐츠를 외국 플랫폼에 게시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베트남 기업과 개인도 포함되는데 이 그룹은 또한 전자 상거래 플랫폼 및 기타 채널을 통해 국경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과 개인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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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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