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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월드컵예선] 베트남, 월드컵 예선 인도네시아전 4대 0으로 승리

베트남은 어제 열린 2021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4대 0 승리를 거두며 G조 1위를 굳혔다.

 

 

후반 4골은 응우옌 띠엔 린, 응우옌 꽝 하이, 응우옌 꽁 푸엉, 부 반 탄이 넣었다.

 

베트남은 전반전에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총 8개의 코너킥과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베트남은 어제 승리로 승점 14점을 챙기고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G조 1위를 지켰다.

 

핵심 미드필더 응우옌 꽝 하이가 옐로카드를 받아 다음 경기인 말레시아 경기에 불참하게 되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전력에 불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각 포지션에 대해 두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으며 필요할 때 변경할 수 있다."

 

어제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심판의 실수로 4:0으로 패했다고 말했다. 

 

경기 전 양 팀 모두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고 후반전까지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임의 템포가 너무 빨리 바뀌었다. 이런 건 본 적이 없어요 라고 신감독은 말했다.

신 감독에 따르면, 심판이 이처럼 빠른 템포의 변화를 만든 요인이었다고 한다.

볼을 빼앗긴 후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두 번째는 심판의 실수였다. 반칙이 있었지만 그는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템포를 잃었고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기는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다. 오늘 우리가 졌지만, 우리는 100%로 우리 경기를 했다. 신감독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선수들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인도네시아가 파울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에 대한 추가 언급이나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인도네시아전 승리 후 베트남이 승점 14점으로 G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확보하려면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와의 남은 두 2경기에서 승점 4점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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