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브랜드 4 개

1. Nieeh: 유명한 패션 하우스의 고급 디자인 외에도, 한국의 미녀들은 많은 국내 패션 브랜드들을 홍보한다. 그것들은 부드럽고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으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사진 속 로제(블랙핑크)는 168달러짜리 니에의 달콤한 핑크 펠트 정장을 골랐다.

이 브랜드는 최근에 설립되었지만 한국 아이돌, 특히 블랙 핑크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 일부 팬들에 따르면 Nieeh는 가장 친한 친구 인 Chahee와 공동 설립 한 Jennie (BlackPink) 브랜드 일 수 있다. 회사 이름은 두 개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2. MIXXMIX: MIXXMIX는 더 이상 한국 패션 팔로워에게 이상한 이름이 아니다. 이 회사는 여성스럽고 귀엽고 화려한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좋은 가격과 더불어 남녀 모두에게 아주 친숙한 브랜드가 되었다.

예리 (레드 벨벳) 나 태연 (소녀 시대)은 MIXXMIX의 친근한 고객이다. 또한 아이돌, 배우, MC가 공연이나 TV에서 자주 입는 의상이다.

 

3. Lucky Chouette: 럭키슈에트의 CEO가 "제니의 선택"이라는 캡션과 함께 고급 블레이저 사진을 올린 후, 이 아이템은 빠르게 품절되었다. 그렇긴 하지만, 약 445달러로 그렇게 싸지는 않다.

 

4. Avouavou: 우아하고 성숙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Avouavou는 나쁜 선택이 아니다. 아이유는 호텔 델 루나를 촬영할 때 우아하고 정중 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많이 입었다. 송혜교 나 조여정도 이벤트에 참석할 브랜드로 선택을 한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