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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항서감독, 대표팀 훈련 대신 U22 선수단을 소집

전염병으로 2022년 월드컵 예선이 더 연기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은 대표팀 대신 SEA대회를 위해 U22 대표팀을 소집했다.

박감독은 당초 10월과 11월에 열리는 2022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대표팀 훈련 일정을 잡았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예선전을 2021년으로 옮기기로 하자 박감독은 내년 베트남이 개최하는 SEA 31게임에 출전하는 U22팀에 집중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박항서 감독은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 U22 훈련에 48명의 U22 선수을 소집했다. 이 명단에는 모든 V리그의 젊은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다낭이 베트남의 코비드-19 핫스팟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SHB 다낭의 어떤 선수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모든 참가 선수와 코칭스탭은 8월 16일 하노이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18일부터 훈련에 들어간다.

 

내년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하노이를 비롯한 인근 지방에서 'SEA 게임 31'이 열린다. 

 

U22는 2019년 SEA 게임에서 우승한 금메달을 지켜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AFF컵도 내년 4월로 연기되면서 대표팀은 올해 어떤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베트남은 AFF컵 디펜딩 챔피언이며, 현재 5경기 후 승점 11점으로 월드컵 2022 예선 G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음 3라운드에 진출하려면 남은 3경기에서 최소 7점을 확보해야 한다. 남은 경기팀은 말레시아(원정), 인도네시아(홈)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원정)이다.

코비드-19가 7월 말 다시 지역 시회에 부상한 이후, 축구의 모든 경기는 연기되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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