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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9년 유소년 국제 축구 대회

-12월7일,8일 이틀간 호치민 탄롱 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Vietnam International Youth Cup 2019 라고 명칭된 유소년 국제 대회가 지난 12월7일.8일(토,일) 양일간 호치민 탄롱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U8 ~U16의 다양한 연령대 총 64개팀 출전을 했다.


참가팀들은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네덜란드,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출전을 했다.


한국 대표로는 Korea Junior스포츠클럽이 참여를 했다. 선수반 위주로 팀을 구성한 KJ팀은 U12/U10/U8 3개그룹에 참가하였으며, U12 / U8 그룹에선 3위라는 아주 훌륭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

 

U12 에선 태국 U12국가대표팀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였고 U10은 베트남. U8에선 말레이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KJ 팀을 이끌고 참여한 김상식 감독은 여러 기업들의 후원이 늘고 있으며 본 대회는 앞으로 규모가 더 커지고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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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