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 ‘K-팝의 대부’ 이수만, 베트남에 뜬다… 자라이에 2.6조 동 규모 복합 단지 착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K-팝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수만 회장이 베트남 중부 고원과 해안을 잇는 새로운 경제 중심지 자라이(Gia Lai)에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복합 단지를 건설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블루밍 스카이’의 야심작, 총 투자비 2조 6,000억 동 최근 검토 중인 환경영향평가(EIA)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및 관광 복합 단지(프로젝트 1)가 자라이성 깟띠엔(Cat Tien) 코뮌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과거 빈딘성 푸깟현에 속했으나, 최근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통합 가이라이성으로 새롭게 편입된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자는 '블루밍 스카이(Blooming Sky)’로, SM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이수만과 장진혁이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2조 6,000억 동(한화 약 1,4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보상 및 이주 비용으로만 1,520억 동 이상이 책정됐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등 다수의 그룹을 보유한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 기획사이다. ◇ 2026년 2분기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