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교통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찌민시와 띠엔장성과 벤쩨성을 연결하는 두 개의 고속 보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호찌민시 1군 박당에 정박해 있는 고속정 당국은 관련 조사를 조정하고 시행 계획에 합의하기 위해 두 성의 시 관광 부서와 대응 기관에 제안서를 보냈다. 교통부가 구상한 계획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1구역의 박당 부두나 4군의 나롱항에서 출발해 띠엔장, 벤ㅔ까지 각각 110km와 120km를 이동할 예정이다. 배는 75-150명의 승객을 태울 것이다. 배는 호찌민에서 띠엔장과 벤쩨로 직항하고 도중에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멈추지 않고 돌아올 것이다. 티켓 가격은 운영사와 협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고속정 2개 노선은 이행 세부사항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합의한 뒤 올해 3분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고객의 실제 수요에 맞게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호찌민시 운송부는 두 노선 외에도 호찌민시에서 꼰다오까지 고속정을 배치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조율 중이다. 더 많은 수로 교통로가 개설되면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고, 관광을 발전시키며, 도로 교통에 대한 압박을 완화
하노이 호아이덕 지구의 한 시설에서 '황롱, 흥옌' 브랜드 가짜 꿀 2천리터 이상을 압수했다. ▼시장 조사원이 가찌 꿀을 세고 있다. 시장관리총국은 지난 6월 10일 하노이시장관리부가 경찰팀과 공조해 경제·약물범죄를 수사하고 호아이덕 지구 롱간 꿀 생산시설을 경찰이 점검했다고 밝혔다. 1972년생 판반꾸옛 씨가 소유한 이 시설은 간판이나 주소 없이 운영된다. 검사 당시 설탕과 맥아, 맥아즙을 비례해 혼합해 꿀을 생산하는 것을 적발됐다. 이렇게 생산된 '황롱' 브랜드 꿀 약 2천리터가 포장되어 소비용으로 준비되었다. 공장은 하노이 호아이덕에 위치해 있지만 제품 라벨에는 생산지가 흥옌성 코아이짜우지역이 인쇄되어 있다. 관련 기관에 따르면, 70kg짜리 상자당 약 45리터의 꿀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리터짜리 꿀 한 병은 9만9천동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한다. 가짜 꿀 추정 금액은 2억동으로 일시적으로 압류되었다. 이 업소의 주인은 모든 꿀 제품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페이스북에서 판매되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사업장의 소유자는 또한 사업장에 사업자등록증, 원자재 및 상품의 합법적인 원산지를 증명하는 송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위반 흔적이 뚜렷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
총리가 승인한 2045년까지의 비전을 담은 2021~2030년 기간의 축산업 발전전략은 낙농업을 포함해 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추진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딘성 안농구 논딴코뮌에 있는 비나밀크 낙농장 사회는 점점 발전하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들의 우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유 시장은 여전히 매우 넓고 활력이 넘치고 있으며, 특히 국내의 신선한 우유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한편, 세계적으로 미국과 캐나다는 유아용 조제 분유의 심각한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농산물에서 공급망이 붕괴된 것은 베트남이 국내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젖소와 우유 생산 측면에서 더 빠르고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젖소의 부재로 현재까지 베트남에는 2만8천개 이상의 젖소 농장과 37만5천마리의 젖소 농가가 있으며, 신선한 우유 생산량은 120만톤 이상이다. 37만 5첨마리가 생산하는 우유는 소비자 수요의 42%, 나머지는 거의 60%가 수입되어야 한다. 농업과 농촌 개발부 축산국 부국장 똥쑤안찐에 따르면, 국내 생우유의 총 생산량은 국내 소비와 수출 모두를 위한 유제품의 안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베트남의 예산 공개 및 투명성 지수는 2019년 대비 9계단 증가해 120개 국가·지역 중 68위를 기록했다. ▼재무부 청사 국제예산협력기구(IBP)가 방금 발표한 '2021년 글로벌 공개예산조사(OBS2021)'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의 예산 투명성 점수는 이전 평가보다 개선됐다. 베트남은 현재 120개국 중 68위로 2019년 대비 9계단, 2017년 대비 23계단 상승했다. 베트남은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캄보디아와 미얀마보다 높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와 같은 많은 나라들보다 뒤처져 있다. IBP가 한 국가의 전체 예산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세 가지 주요 요소는 예산 투명성, 예산 모니터링 및 시민 참여이다. "공공참여"는 예산편성 과정의 다양한 단계에서 공공참여 기회를 평가한다. 예산 투명성이 가장 높은 상위 국가는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이다. 최고의 예산 감독은 독일, 노르웨이, 그리고 한국이다. 한국, 영국, 뉴질랜드는 예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높다. 세계 2대 경제대국 가운데 미국은 예산 투명성 상위 20위(68점), 예산감독 상위 10위(83점), 국민참여지수(22점)에 들었다.
▶코참(KOCHAM), RE100 & ESG 최신 경영 트렌드 세미나 개최 주호치민총영사관과 KOTRA 호치민 무역관, 코참(KOCHAM)이 공동으로 RE100 & ESG라는 주제로 2022년 6월 3일 호치민시 롯데호텔에서 최신 경영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교역망 내에서 RE100 중요성의 부각,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관심 증가에 따른 경영환경 급변으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경영 부담 가중이라는 상황 속에서 RE100과 ESG에 대한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들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주호치민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RE100, ESG라는 협상의 결과에 대해 실용적 관점에서 우리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대응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어진 전문가 발표를 통해 RE100 글로벌 동향 및 대응방안, ESG의 중요성 및 리스크 대응전략 , ESG 경영지원을 위한 베트남 수입절차 및 FTA 활용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기업인들의 RE100,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코참(KOCHAM)의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입원 전 여학생은 열흘간 고열,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6월 8일 닥락성 보건부의 정보에 따르면 휘트모어병이 발견된 사람은 NTV(여, 9세 에섭구 이아롭 코뮌 치엥마을 거주)였다. 환자 가족에 따르면 입원 열흘 전부터 여학생이 고열과 붓기, 양쪽 부위의 통증 등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가족은 그녀를 개인 클리닉에 데려가 3일간 약을 먹었지만(유형 불명) 줄어들지 않아 6월 4일 환자를 데리고 센트럴 하이랜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소녀는 휘트모어병을 일으키는 부르크홀데리아 위도말레이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왼쪽 파로티드샘에 농양이 있었다. 이곳에서 여학생은 39도의 열이 나는 등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일반소아과에 입원했고, 양 옆 부비동샘이 붓고 뻣뻣하며, 움직이지 않으며, 입의 개방을 제한했다. 환자는 저나트륨혈증, 양측성 부종양, 복잡한 유행성 이하선염 또는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6월 7일 환자는 섭씨 41도까지 계속해서 고열이 났다. 환자는 수술 후 양측성 파로티드 종기/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TD 뇌수막염 진단에서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 박테리아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휘트모어 병을 일으키는 그람 음성 박테리아이다. *유비저
부동산 대출의 94%가 중장기 대출인 반면 은행의 자금조달은 주로 단기적이어서 중앙은행 총재는 이를 리스크로 보고 있다. 잠재적으로 위험한 영역, 특히 부동산 대출의 신용 관리 및 통제는 응우옌티홍 중앙은행 총재가 6월 8일 오후에 예상되는 국회 질문에 답변할 문제 중 하나이다. 중앙은행은 최근 국회에 보낸 질의응답 보고서에서 현재 부동산 대출 미지급액의 약 94%가 중장기 대출(10~25년)인 반면 은행권 동원은 주로 단기이다. "이 부문에서 자본과 대출 간의 조건과 이자율의 차이는 은행에게 매우 위험하다"라고 중앙은행 보고서가 밝혔다. 총재는 중앙 은행이 부동산 투자와 비즈니스를 "은행 활동에 있어 통제 솔루션이 필요한 위험한 영역 중 하나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동산 시장이 심하게 요동쳤고 부동산 가격 부풀리기의 상황은 가상 부동산 열풍,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의 토지 경매, 투자자들의 담보 자산의 평가, 신용 기관들의 신용 수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까지 신용기관의 총 부동산 대출 잔액은 2280조동 이상으로 2021년말 대비 10.19% 증가했다. 이는 전체 경제대출 잔액의 약 20.44%를 차지
골목에 위치하여 많은 현대 카페에 비해 공간이 다소 좁지만, 39 응우옌후우후안(Nguyen Huu Huan)의 장커피(Giang Coffee)는 베트남에 오는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는 사랑받는 곳이다. 억만장자 창펑자오(CZ)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베트남 국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또 다른 음료인 에그커피에도 많은 호감을 보였다. 브이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6월 4일 억만장자 CZ의 일행은 장 레스토랑에서 주인과 환담을 하며 에그 커피를 즐겼다고 한다. 이 음료는 계란 노른자, 연유, 설탕, 버터의 조합이다. 모든 것이 부드러워질 때 뜨거운 커피와 함께 즐긴다.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기 전에 항상 위에 있는 크림 같은 거품을 맛보기 위해 여분의 숟가락을 가지고 있다. 억만장자 CZ에 앞서 5월 말에는 미스 인도네시아 프리실리아 칼라 율스도 이곳에서 에그 커피를 마셨다. 또한 올해 초에는 유명 남성 가수 존 레전드가 빈퓨처 글로벌 과학기술 시상식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곳에 들러 이 유명한 음료를 즐겼다. 2019년에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 동안 국제프레스센터에서 봉사하기 위해 선택된 명예로운 음료이다. 19
6월 4일 아침, 꼰플롱 지역(꼰뚬성)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 지진보고 및 쓰나미경보센터에 따르면 베트남 과학기술원(이하 베트남 과학원)은 이날 오전 8시 24분 41초 꼰플롱 지구에서 리히터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진원 깊이가 약 10㎞로 재난 위험이 없다.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센터-지구 물리학 연구소는 이 지진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초부터 현재까지 꼰플롱 지구에서는 규모 2.4~4.5의 지진이 수십 차례 연속 발생했다. 지진은 약하고 중간 정도의 범주에 속하며 재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 응우옌쑤안안 지구물리학 연구소장은 일반적으로 꼰뚬성과 특히 꼰플롱 지구는 작은 단층대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전의 연구들은 이 지역의 지진은 5.0을 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5월 11일 지구물리학 연구소는 꼰플롱 지구의 지진 조사를 보고했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발생한 지진, 규모 M = 1.6~4.5의 지진 영향 점검, 조사,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장 큰 진동을 일으키는 꼰플롱과 그 주변은 MSK-64 등급에 따라 V등급이다. 그 정도의 지진은 아직 심각하지 않다. 당초 전
THE가 선정한 2022년 아시아 최고의 대학 100위 안에 똔득탕 대학교와 두이딴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 호찌민시 똔득탕대학 6월 1일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2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 따르면 똔득탕 대학교는 73위로 베트남 내 최초이다. 두이딴 대학교는 91위를 차지했다. 이 두 대학이 THE의 아시아 대학 순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베트남이 아시아 100위 안에 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도 베트남에는 3개의 대학이 더 있지만 하노이 국립대학교는 251-300 그룹에서 301-350 그룹으로 떨어졌고,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찌민시는 401-500 그룹에서 자리를 지켰으며, 하노이 공과대학교는 351-400 그룹에서 500+로 떨어졌다. 또 다른 베트남 대학인 다낭대학이 참가했지만 아직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대학 순위는 교수(25%), 연구(30%), 인용(30%), 지식·기술 이전 수입(7.5%), 국제전망(7.5%) 등 5개 그룹 13개 지표로 구성된 기준을 고려해 결정된다. 이번 평가로 연구 강점이 있는 학교가 유리해진다. 똔득탕 대학교는 인용 기준 점수가 10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