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7일 호찌민시 소재 주 베트남 한국 상공인 연합회(KOCHAM)와 노바 그룹은 다분야에서 동행 협력안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양해 각서를 통해 코참과 노바 그룹은 문화-예술, 각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이벤트, 대한민국-베트남 간 관광, 무역을 촉진하는 이벤트 등에 관한 대규모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조직하는데 있어 의견을 함께 하였다. 양측 간의 장기간 관계 발전뿐만 아니라 두 나라간의 사회, 경제 발전이 기여하는 동시에 양측의 성장 잠재력과 활력을 발휘하기 위해 코참 회원 및 파트너 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코참(KOCHAM)과 노바그룹(NovaGroup)의 대표자들이 서명식을 진행 앞으로 양측은 공통 관심 분야인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연구, 개발을 최대한 가능하게 할 것이다. 코참은 코참 회원 및 파트너에게 노바 그룹의 생태계 내 서비스를 사용할 것을 권장할 것이며 노바 그룹 역시 코참 회원 및 파트너를 위한 특별한 우대 정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찌민시 소재 한국 상공인 연합회 손영일 회장은 “우리는 코참과 노바랜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두 나라 산의 경제, 관광, 비즈니스 회복 국면에서 필수적인 정보의 공
12월 28일 정오 응우옌쯔엉손 보건부 차관은 9일 전 108 군중앙병원에 격리된 영국에서 귀국한 사람이 오미크론 변종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기록된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손 차관은 브이앤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보건부가 이번 사건을 정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사람은 지난 12월 19일 노이바이 공항(하노이)에 입국해 신속하게 nCoV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특수차량으로 108중앙군사병원 격리지역으로 이송됐다. 왜냐하면 이 사람에겐 전염병 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행병이 있는 영국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병원 측은 12월 20일 옥스포드 나노포어 기술(ONT)을 이용한 신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는 오마이크론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됐다. 그러나 이 변종은 일부 점 돌연변이를 포함하여 단백질 스파이크에 최대 36개의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 서열의 삭제 돌연변이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따라서 12월 21일 병원은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기 위해 샘플을 계속 채취했다. 그 결과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4개의 돌연변이를 가진 오미크론 변종(B.1.1.529)에 감염된
오미크론 변종이 존재하는 국가에서 온 승객은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코비드-19에 감염후 치료된 사람도 집중 격리된다. 위 규정은 하노이 인민위원회가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오미크론 돌연변이 대응 계획의 일환이다. 하노이는 오미크론 변종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하노이는 오미크론을 보유한 국가에서 오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격리하는 것 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나미비아, 짐바브웨, 에스웨티니, 레소토, 모잠비크 등 새로운 변종을 기록하고 전파한 국가와 지역을 출입한 이력이 있는 입국 승객을 감시한다. 타국에서 입국한 승객은 입국 후 72시간 이내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공항은 승객들의 음성 검사 결과 증명서와 의료 신고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다. 하노이는 실험실에서 nCoV 양성인 RT-PCR 검사 시료에서 S 유전자 결핍 징후를 찾아 오미크론 변종 감염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한다. 전문 기관은 다음 3개 그룹의 환자에 대해 유전자 염기서열 검사를 무작위로 또는 의도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특히 오미크론 변종을 기록한 나라를 여행하고 28일 이내에 입국한 사람 코비드-19에 재감염된 사람(회복
하노이는 8개 구역이 3단계(주황색 구역, 고위험 구역)이다. 규정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많은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음식과 음료 판매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12월 25일 오후 코로나19 방역 유행도 평가를 발표한 하노이는 호안끼엠, 바딘호앙마이, 롱비엔, 남투리엠, 서호 등 6개 구역이 '노란색'에서 '오렌지'로 2단계에서 3단계로 상승했다. 앞서 3단계로 평가된 동다와 하이바쭝 2개 구와 함께 하노이는 8개 구역과 67 코뮌과 병동이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에 따르면 이곳은 문화, 스포츠, 오락 등 비필수적인 활동을 중단해야 하고 음식점, 식음료 서비스업 등은 테이크아웃을 하고 오후 9시 이전에 문을 닫아야 한다. 두꺼비 시장의 영업활동은 금지된다. 동다와 하이바쭝은 위와 같은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도시 전체 전염병 수준은 2단계(황색지대, 중간 위험)이다. 하노이 전염병 수치의 평가는 두 가지 기준에 근거한다. 새로운 감염자 수/주당 10만 명과 예방 접종률로 현재 하노이의 코비드-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하는 비율은 98.2%(최소 70%), 50세 이상 2회 접종하는 비율은 95.1%(최소 80%)이다. -GMK미디
12월 25일에는 강한 찬 공기가 북쪽 지방을 덮어 하노이의 최저기온이 서씨 10도까지 내려가고 산간 지방은 섭씨 4-7도로 서리가 내릴 수 있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먼저 북쪽 산간 지역에 도달한 뒤 중부지방과 평원 지역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까지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비와 눈,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 미국 어큐웨더 웹사이트는 내일(12월 25일) 하노이가 섭씨 16도-24도, 일요일은 12-17도, 다음 주 월요일은 이번 한파 중 최저 기온인 섭씨 12-4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다음 주 주말 무렵에는 하노이가 섭씨 14-22도를 기록할 것이다. 다음 주 초 사파(라오까이)처럼 해발 1500m지역은 섭씨 6-9도로 떨어지고 판시판(라오까이)처럼 해발 2000m 이상의 봉우리에서는 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올해의 겨울이 2020년보다 더 일찍 오고 더 춥다고 말했다. 한파 또는 혹한(일 평균기온이 섭씨 13~15도 이하)은 오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집중된다. -GMK미디어
19일 오후 12시부터 호안끼엠지구 5개구와 하이바쫑지구는 음식업소가 테이크아웃만 판매하는 등 불필요한 활동을 중단한다. 하노이시가 전염병 수위를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하이바쭝지구는 노란색에서 주황색(위험도 3급, 고위험)으로 바뀌었고, 지구인민위원회는 이 지역의 행정조치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야외 스포츠 활동은 중단될 예정이다. 식당과 음식점은 테이크아웃 상품만 판매할 수 있다. 고등학교, 직업교육센터 12학년 학생들은 일시적으로 등교를 중단하고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온라인 교습으로 전환한다. 종교·신앙·예배시설은 직접 조직할 경우 20명 이상 모이지 말고 5K를 엄격히 시행하고 QR코드를 설치하고 스캔해야 하며 100% 참석자는 백신 전량을 접종받거나 코비드-19에서 회복해야 한다. 숙박시설은 수용력의 50% 이하로 운영되며, 주인과 직원은 백신 전량을 접종받거나 코비드-19에서 회복되어야 한다. 관광지는 유행병 예방 및 방제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단체는 10명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공무원 및 서비스직원은 백신을 전량 접종받거나 완치해야 한다. 하이바쭝지구 정부는 불필요한 대규모 회의와 회의 조직을 제한하고 온라인 회의와 정보기술(IT) 사용
베트남 항공은 제 9호 태풍 라이의 영향으로 꽝남, 빈딘, 푸옌 지역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중앙공항청장은 18일 오후 9호 태풍으로 쭈라이(꽝남) 공항이 12월 19일 임시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9호 태풍(라이)이 중부지방에 상륙전 내일(12월 19일) 꽝남, 뀌년, 뚜이호아 운항을 취소를 예고했다. 특히 항공사는 하노이-꽝남 간 항공편 2편, 호찌민-꽝남 간 항공편 2편, 하노이-빈딘 간 항공편 2편, 호찌민-빈딘 간 항공편 4편, 하노이-푸옌 간 항공편 2편, 호찌민-푸-옌 간 항공편 2편을 취소했다. 베트남 항공은 기상 상황에 따라 앞으로 며칠간 보상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밤부 항공도 태풍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으로 가는 일부 항공편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동해에서 제9호 태풍의 경로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18일 오전 제9호 태풍이 최근 몇 시간 동안 14등급의 강풍과 17등급의 돌풍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4시 태풍의 중심은 송뚜따이 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곳에 있다. 지속적으로 풍속이 바뀌는 가운데 태풍 라이는 다낭-꽝남 해역 쪽으로 향하다가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부터
응에안성에서 가장 큰 "블랙 크레딧" 라인은 1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약 1조동을 빌려주고, 100만동에 하루 5천동의 이자를 받는다. *경찰이 들어섰을 때 딴띤닷의 사무실 중 일부 응에안 지방경찰은 지난 15일 500명에 가까운 경찰이 수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벌여 응에안과 전국 27개 지역의 딴띤닷 금융회사 대표 사무실 51곳을 수색했으며 52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수사 기관은 56개의 은행 계좌를 차단하고 금융 회사로 위장해 딴띤닷으로 활동했지만 실제로는 약 30개 성 및 도시에 수십 개의 사무실에 막대한 이자로 대출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응에안에서 발견된 가장 큰 "블랙 크레딧" 라인이다. *증거물을 옮기는 경찰들 딴띤닷 회사는 빈에 거주하는응우옌시둥(39세)이 대표이다. 지난 7월 응에안 경찰은 많은 지방에서 하루에 3천동-8천동의 금리로 약 5천억동을 빌려준 혐의로 4개의 "블랙 크레딧" 그룹을 체포했다. -GMK미디어
하노이시는 전염병 예방과 방제에 선제적으로 나서기 위해 F0가 하루 2천건~3천건으로 증가할 경우 시나리오와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하노이 당위원회 상무위원회가 12월 13일 회의에서 당국에 요구한 사항 중 하나다. 딘띠엔중 하노이시 당서기는 이날 저녁 언론과의 통화에서 최근 평균 발생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시는 여전히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시 인민위원회 당위원회에 "더 높은 수준에서 전염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할 것을 요청했다. 당 서기에 따르면 여전히 주관적인 심리가 일반적이다. 의식과 결혼식, 먹고 마시는 공간에서 '5K'를 하지 않는 상이 많은 장소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부 지역 사회는 아직 집에서 격리된 F0 또는 무증상 F1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그는 "중앙정부와 정부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과 효과적인 코비드-19 전염병 통제 상태를 확립하기 위해 도시의 모든 보건, 정치체계가 일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노이시는 F0이 하루 2천건, 3천건으로 증가할 경우 시나리오와 대응계획을 개발하는 한편, 부처와 중앙지부, 병원 산하의 의료시설 참여를 지속적으로 동원할 예정이다. 시는 예방접종을 받지
13일 오후 12시부터 동다지구(하노이) 내 공공장소 내 모든 문화·체육·연예 활동이 중단되며 외출이 제한된다. 3단계(주황색, 고위험)인 지역의 코비드-19 전염병의 맥락에서, 동다 지역 정부는 많은 해결책을 내놓았다. 문화·체육·연예활동 중단은 물론, 음식점과 식음료 서비스업 등은 테이크아웃 판매와 오후 9시 이전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거리 시장과 임시 시장에서의 영업 활동이 금지된다. 한 방에 20명 이상이 모이는 회의와 행사는 제한된다. 사무실, 학교, 병원 밖에서는 사람들이 10명 이상 모이지 않는다.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은 백신 전량을 맞거나 코비드-19에서 회복한 자이며 72시간 이내에 nCoV 음성검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 정부는 종교·신앙·예배 시설에서 20명 이상의 의식·종교·모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13일 오후 동다구 반미우워드 응오시리엔 거리의 한 매장에서 사람들이 집으로 가져갈 물건을 사고 있다. 동다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불필요하게 집을 떠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집을 나설 때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마스크 착용, 군중은 모이지 않고 의료 신고를 함)를 준수해야 한다.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