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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치] 베트남-미국 정상, 한국에서 회동

베트남 통신은 르렁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10월 29일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 주간에 맞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상들과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두 정상은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진전을 검토하고 정치, 무역,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역 평화와 발전을 뒷받침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계를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끄엉 주석은 미국의 최근 성과를 축하하며 베트남이 세계 분쟁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법에 기반한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가교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의 최근 공동 성명을 바탕으로 상호 무역 협정 협상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기술, 국방, 전후 복구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며, 베트남의 지역적 역할 증대와 경제 개혁을 인정했다. 그는 베트남이 주요 미국 제품을 수입하는 것을 환영했으며, 지역 문제에서 아세안(ASEAN)의 중심적 역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끄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게 베트남 방문을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과 2019년 베트남 방문을 회상하며 추가 방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끄엉 주석은 캐나다, 태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총리들과 간략하게 회동했다. 양자 관계 강화 및 APEC, ASEAN 등 다자간 포럼에서의 공조 강화를 통해 지역의 안정과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끄엉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0월 29일 오후 한국에 도착하여 제32차 APEC 경제 지도자 주간에 참석하고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APEC 2025는 연결성, 혁신, 번영이라는 세 가지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APEC 정상들이 대화를 유지하고, 신뢰를 강화하며, 협력을 강화하여 경제 및 무역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역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한다.

 

베트남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PEC 협력을 지속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베트남은 더욱 포괄적인 의제를 추진하고 APEC이 새로운 세계적 추세에 적응하도록 지원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성장과 지역 통합을 증진하는 데 있어 APEC의 핵심 역할을 재확인했다.

 

끄엉 주석의 이번 순방은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 강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최근 체결된 고위급 협정의 이행을 촉진하여 양국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PEC 경제 지도자 주간 동안 끄엉 주석은 여러 APEC 회원국 정상 및 주요 글로벌 기업 임원들을 만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자원을 동원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2025년 APEC CEO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베트남의 새로운 성장 단계에 맞춰 국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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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