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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비즈플레이, 삼성SDS REAL Summit 2025 참가

‘bzp출장관리 서비스’ 소개… 출장 업무 전 과정 자동화로 비용 및 시간 절감
현대자동차·포스코DX 등 공공·민간 조직 도입… 생산성 향상 효과 입증
전자증빙 기반 bzp경비지출관리·bzp e-어카운팅 서비스도 함께 시연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삼성SDS REAL Summit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bzp출장관리 서비스’를 비롯한 비용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가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최신 AI 기술 및 기업용 솔루션,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비즈플레이는 부스를 마련해 △bzp출장관리 서비스 △bzp경비지출관리 서비스 △bzp e-어카운팅 서비스를 소개하며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서비스는 출장 신청부터 예약·결제·정산·감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가 일정과 목적에 맞춰 최적 교통수단을 추천하고 최저가 항공편을 자동 안내한다.

정산 과정에서는 개인 사용이나 부정 수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감사 프로세스에도 AI를 적용해 관련 비용을 약 40% 절감할 수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포스코DX, 국가 공무원 조직 등 주요 기관과 기업에 도입돼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밖에 bzp경비지출관리 서비스는 법적 효력을 갖춘 전자 증빙 기반의 국내 유일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으로, △모바일 지출처리 △실시간 확인 △규정 준수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bzp e-어카운팅 서비스는 기업별 재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면서 기업의 생산성 확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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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