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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하쭉린, 미스 베트남 왕관 차지

호치민시 금융마케팅대학교 재학 중이며 푸옌 출신의 21세 하쭉린은 24명의 본선 진출자를 제치고 미스 베트남 왕관을 수상했으며 5억 동의 상금도 받았다.

 

 

MC 득바오와 피린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하쭉린은 감동하여 1등 짜우안을 꼭 껴안았다. 그녀는 후인탄투이로부터 왕관과 5억 동(VND) 상당의 상금을 받았다.

 

쭉린(Truc Linh)의 우승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6개월에 걸친 여러 라운드의 경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그녀는 결승전 전 여러 포럼과 뷰티 페이지에서 그녀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하쭉린은 밝은 얼굴에 1.72m의 키, 80-59-95cm의 사이즈를 가진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리얼리티 쇼에서도 그녀는 다양한 도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처럼, 쭉린은 "푸른 풀밭에 노란 꽃"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향 푸옌을 친근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소개하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많은 영상은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에 공유했다. 민낯 촬영, 캣워크, MC 출연, 그리고 4월 하노이 결승전 무대까지, 하쭉린은 항상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이 정보를 찾는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경연 기간 동안 하쭉린은 여러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전문 패션쇼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녀는 한때 미스 금융 마케팅 대학교 칭호를 획득했다.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학업 성취도가 좋았고, 수학과 영어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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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