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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FPT, 전례 없는 프로그램 공개: 미국, 일본, 한국의 300개 주요 기술 기업들 협력 체결을 위해....

최근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주최한 워크숍 "인공지능 - 다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에서 FPT 코퍼레이션의 부안뚜 기술 책임자는 세계 유수 기업들이 협력을 위해 온다고 했다 행사에서 그는 2025년 8월에 FPT가 다낭에 대한 20년간의 투자를 기념하고 도시 IT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PT는 베트남에서 '전례 없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FPT는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등 세계 유수의 기술 기업 리더 300여 명을 다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은 FPT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다낭에 오는 세계 최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AI 전환을 구현하고 있는 최고 지도자들이다. 또한 다낭이 세계 지도에서 기술의 '수도'가 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라고 부안뚜는 강조했다.

 

현재 베트남과 특히 다낭은 데이터 센터, AI 센터 등을 설립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다낭은 전략적 지리적 위치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2026년 다낭은 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베트남과 세계를 연결하는 두 개의 파트너를 확보하게 될 것ㅣ다. 다낭은 첨단 공원, 집중형 IT 공원, 소프트웨어 공원 등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동시에 다낭에는 현재 전국 평균 인력의 두 배에 달하는 전체 인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IT 인력 팀이 있다.

 

"이것은 다낭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특히 다낭시 발전을 위한 여러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정책을 시범 운영하는 국회 결의안 136호는 다낭을 세계 기술 지도에서 가치 있는 위치에 올려놓기 위한 매우 좋은 전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부안뚜는 강조했다.

 

현재까지 FPT는 다낭에서 IT 및 첨단 기술 분야에 1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한국 등 세계 유수 선진국에 보험,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다낭의 소프트웨어 수출액의 60%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최근 4월 26일 열린 제23차 특별회의에서 다낭시 제10기 인민위원회는 FPT(마벨 베트남 테크놀로지(Marvell Vietnam Technology Co., Ltd.)와 함께)를 반도체 칩 및 AI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FPT는 최소 5년간 다낭시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력 교육 및 기타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여 반도체 칩, 인공지능 및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FPT 경영진은 다낭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FPT는 다낭 소프트웨어 파크 2호에 반도체 및 첨단 기술 R&D 센터를 건립했으며, 약 8,500억 동 규모의 데이터 센터 기술에 계속 투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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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