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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커피 체인 밀라노 커피,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기업 대열에 합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경쟁사를 제치고 스타벅스와 어깨를 나란히

[굿모닝베트남] 전국에 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밀라노 커피는 아마존 카페와 푼타이 커피에 이어 동남아시아 4위를 차지하며 스타벅스와 같고, 태국의 인타닌, 인도네시아의 코피 케낭안, 말레이시아의 주스 커피보다 규모가 크다. 모멘텀 웍스가 최근 발표한 '2026년 동남아시아 커피 및 차 체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동남아시아에는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커피 체인이 7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에서는 밀라노 커피가 전국 2,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며 동남아시아에서 매장 수 기준으로 4위를 기록했다.

 

밀라노 커피는 카페 아마존(4,400개 이상 매장)과 푼타이 커피(2,200개 이상 매장) 다음이며, 스타벅스(2,000개 이상 매장)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인타닌(태국, 1,300개 이상 매장), 코피 케낭안(인도네시아, 1,200개 이상 매장), 주스 커피(말레이시아, 1,000개 이상 매장)보다 규모가 크다.

 

 

밀라노 커피는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밀라노 커피는 커피 생산,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회사로, 32개 성 및 도시에 2,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밀라노 커피는 1996년 레민꾸엉 회장 겸 대표이사 겸 창립자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레민꾸엉 회장은 2011년 9월 통낫 거리에 첫 번째 밀라노 커피 매장을 열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레시피, 매장 인테리어 등을 공유하는 협업 모델을 통해 처음 10개의 매장을 열었다.

 

11번째 매장을 오픈한 이후, 꾸엉 회장은 밀라노에서 커피숍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이고 상세한 사업 운영 방식을 공식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커피 및 차 시장은 2021년 65억 달러에서 2025년 99억 달러로 5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고객층 확대, 그리고 지역 전반에 걸친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 덕분에 현대적인 음료 체인점이 빠르게 확장된 결과이다.

 

매장 네트워크의 확대와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생산성, 고객 경험, 그리고 매장 수익성이 업계의 더욱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와 차 시장을 합친 규모를 고려할 때, 인도네시아(35억 1천만 달러)는 여전히 최대 시장이며, 대부분의 주요 체인점들이 이 시기에 등장했다. 태국(22억 5천만 달러)은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주유소 체인이 소유한 상위 3개 커피 체인이 매장 수와 매출 면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강력한 커피 생산과 오랜 커피 문화를 자랑하는 베트남은 이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13억 4천만 달러)이며, 여러 국내 커피 체인이 상당한 규모로 성장했다.

 

주스 커피(Zus Coffee)의 본고장인 말레이시아는 빠르게 성장하여 이 지역에서 4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모멘텀 웍스(Momentum Works)가 60개 이상의 커피/차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체들이 계속해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외식 산업의 60% 이상이 체인 형태로 운영되는 필리핀에서는 대규모 전문 음료 체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F&B] 베트남 음료 체인 시장 13억 달러 돌파…동남아 3위 규모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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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콩고 에볼라 발병 최소 930명 사망…의료진 36명 포함 속 확산세 지속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증이 급격히 확산하며 최악의 피해를 낳고 있다. 7월 20일 AP 통신이 콩고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7월 19일 기준 에볼라 누적 확진 사례는 2,344건에 달하며 최소 93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현장 최전선에서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 종사자도 최소 36명 이상 감염되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병은 지난 5월 15일 시작된 이후 단기간 내에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8일과 19일 사이 단 24시간 만에 3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발병 이래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집계되었다. 콩고 보건 당국 데이터에 따르면 발병 이후 주당 평균 약 272명의 신규 확진자와 1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7월 들어 수치가 한층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양새다. 문제는 이번 전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희귀한 '분디부교' 균주라는 점이다. 해당 균주는 현재 시중에 승인된 백신이나 표준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은 상태다. 방역 작업은 동부 지역의 고질적인 치안 불안과 소문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발로 가중되고 있다. 가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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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월드컵] BTS·마돈나·비버, 월드컵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 화려한 수놓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 BTS가 마돈나, 저스틴 비버, 샤키라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역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미국 뉴욕 외곽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축구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하프타임 쇼로, 슈퍼볼의 열기를 글로벌 축구 축제에 이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약 11분간 진행된 무대에는 수많은 슈퍼스타와 머펫 인형들, 그리고 인기 드라마 캐릭터까지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히트곡 'Music'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으며,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진 뒤, 강렬한 레전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BTS가 등장해 대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하며 K팝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어쿠스틱 무대,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합작한 이번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 공연이 펼쳐졌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이 함께한 합동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