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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동남아시아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는?

캠페인 아시아 매거진에 따르면 이 전자제품 브랜드는 2위를 차지한 싱가포르를 제외한 모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서치 회사 Milieu Insight와 협력하여 작성한 Campaign Asia 매거진의 순위표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69.3점으로 동남아시아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dl다. 브랜드는 인지도, 구매, 품질, 구매 경험, 고객 서비스, 신뢰도, 혁신, 브랜드 터치포인트(모든 디지털 및 오프라인 상호작용에서 사용 편의성), 옹호(추천 정도)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삼성은 2위를 차지한 싱가포르를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빈도에서 인상적인 점수를 얻었다.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애플은 65.4점으로 동남아시아 전자제품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구매 경험과 브랜드 인지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에서 3위를 차지한 전자제품 브랜드 하타리는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55점을 받았다. 1990년 선풍기 수리점으로 설립된 하타리는 태국 최고의 선풍기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 브랜드의 순위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잦은 구매로 혜택을 받는 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 브랜드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히타치(4위), 파나소닉(5위), 소니(8위), 샤프(9위) 등 4개 일본 전자제품 브랜드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다이슨은 46.9점으로 동남아시아 전자제품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진공청소기, 헤어 드라이어, 공기청정기, 히터 등의 가전제품으로 유명한 다이슨은 영국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엔지니어링 및 혁신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 가장 실적이 좋은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다이슨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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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