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

빈홈즈는 빈패스트에 자금 지원을 하지 않았다

응우옌투항 빈홈스 최고경영자(CEO)는 베트남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주거용 부동산 개발 부문이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를 포함한 그룹 생태계 내 다른 기업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요일에 빈그룹과 연계된 사업체와의 모든 금융 거래(대부분 최장 12개월의 단기 거래)는 빈홈즈 함께 사용 가능한 현금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항 CEO는 수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회사의 AGM에서 주주 질문에 응답했다.

 

"빈패스트는 자체적으로 자본을 동원할 수 있으며 자체 자금 조달처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지난 8월부터 나스닥에 VFS로 상장된 빈패스트는 1분기에 총 9천689대의 차량을 인도하여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1분기 매출을 269.7%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회사는 성명에서 밝혔다.

 

빈패스트는 북미, 아시아 및 유럽을 포함한 여러 대륙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에 있는 첫 번째 공장 외에도 회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공장을 짓고 있으며 2월에 인도 타밀나두에 5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또 다른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12억 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전기차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빈그룹 회장 팜낫부엉과 일부 주주들은 10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배터리 제조업체 VinES를 빈패스트에 기부했다.

 

지난 12월 빈패스트는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와 관심서를 체결해 베트남에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정식으로 신청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 실리콘밸리에서 GPU 효율화 솔루션으로 주목새 창으로 메일 보기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대표 박세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에 선정돼 참여한 미국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아이브는 전 세계 GPU 에지 노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분산형 인프라 기술 ‘에어클라우드(Air Cloud)’를 개발한 기업으로,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의 고비용·고전력 구조를 개선하고 AI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를 누구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페이팔과 드롭박스를 배출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며, GMEP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PoC, 투자 유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수의 글로벌 VC 및 AI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Air Cloud의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현지 기업들과 PoC 및 공동 사업화 논의를 시작했으며, 국내외 기관들과의 투자 및 파트너십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에이아이브는 Air Clou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