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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테크로스, 하노이와 환경보호에 관한 사업 협력

 

테크로스(Techcross: https://techcross.com/)) 컴퍼니 총괄 이사에 따르면, 회사는 하노이가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이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를 원한다.


하노이 응우옌만꾸옌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철 테크로스 컴퍼니(한국) 총괄이사를 접견하고 11월 8일 오후에 업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철 테크로스컴퍼니 총괄이사는 테크로스컴퍼니가 LG그룹 소속이었던 서울(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폐수처리 3대 기업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정철 총괄이사에 따르면 테크로스는 하이퐁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공장(한국)의 폐수처리장이기도 하며, 민관협력(PPP) 투자 형태에 따라 호치민에 북사이공 2 폐수처리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철 총괄이사는 "현재 수도 하노이는 빠른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환경보호 솔루션의 병행·동시적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테크로스가 주목하는 핵심 시장은 하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 인민위원회에 희망을 갖고 있으며 하노이시는 향후 추진에 협력할 기회가 있을 경우 실현 가능한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만꾸옌은 하노이가 특히 도시와 농업 마을 분야에서 양측의 이점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반 위에서 민관 협력 투자의 형태로 테크로스와 협력하는 방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응우옌만꾸옌 부회장은 하노이가 개발 과정에 있으며 폐수처리와 국내 수처리 능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테크로스의 호치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추후 하노이에서 환경보호 관련 협력을 실행할 때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하노이시 건설부를 중심으로 테크로스로부터 정보를 전달받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겼다.

 

앞서 지난 11월 7일 테크로스와 외국인투자기업협회(VAFIE)는 간담회를 갖고 협력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테크로스는 VAFIE의 협력을 통해 하노이 및 주변 지역의 환경 PPP 사업에 참여하고자 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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