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스포츠

[골프] 베트남 최고의 골프 코스로 선정된 블러프스그랜드 호짬

 

골프의 전설 그렉 노먼(Greg Norman)이 디자인한 블러프스 그랜드 호짬(Bluffs Grand Ho Tram: https://thebluffshotram.com/ko/)은 아름다운 베트남 남부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링크스 스타일 골프의 진정한 진수를 담아낸다.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는 모든 기술 수준의 선수들을 위한 독특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도전적인 사구 지형과 어우러져 매 스윙마다 모험의 느낌을 더해 골프 애호가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블러프스 그랜드 호짬은 세계적 수준의 골프 시설과 비할 데 없는 편의 시설로 국제적인 찬사를 꾸준히 받아왔다.

 

2023년 블러프스는 성공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을 받았다: 월드 골프 어워드 - 베트남 최고의 골프 코스, 월드 럭셔리 여행 어워드 -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 월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 베트남 최고의 럭셔리 골프 목적지.

 

호텔, 다이닝 장소, 카지노, 골프 코스를 포함한 5성급 리조트 단지를 포함한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인상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블러프스 그랜드 호짬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블러프스 그랜드 호짬은 2014년 개장 이후 수많은 국내외 골프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는 세계적인 골프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진정한 증거이다.

 

"우리는 세계 럭셔리 여행 상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라는 칭호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이 인정은 블러프스 그랜드 호 트램에 대한 우리 팀 전체의 열정과 헌신의 증거이다. 우리는 남부 베트남 풍경의 아름다움과 링크 스타일의 골프의 도전을 조화시키는 비할 데 없는 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라고 블러프스 그랜드 호짬의 총지배인 이안 코딩이 말했다.

 

블러프스의 대표는 이러한 상을 수상하는 것은 자신감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회원 모두에게 최고 수준의 골프 경험을 유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한국,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약속
베트남과 한국은 재생에너지 분야 정책 교류 및 무역 및 프로젝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약속을 포함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또럼 서기장의 8월 11일 방한 기간 동안 응우옌홍디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서명식에는 두 나라 정상이 나란히 참석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에너지 전환 및 신에너지 개발 협력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실천하는 동시에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통해 양측이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증진에 대한 베트남의 선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는 정책, 규정 및 데이터 교환, 재생에너지 분야의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한 노력 등이 포함한다. 이와 함께 양측은 기업 간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 연구기관 간 재생에너지 연구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협정 체결은 양국 관계 증진, 에너지 부문 경쟁력 강화, 그리고 베트남 기업이 한국 경제단체의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재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