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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뷰티] 송혜교가 42세에 아름다운 피부를 갖게 하는 비결

꿀이 들어간 계란 마스크, 규칙적으로 화장을 하지 않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송혜교의 무결점 피부 비결이다. 송혜교는 베트남과 아시아 관객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그녀는 연기 재능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날씬한 몸매, 섬세한 얼굴, 특히 분홍색과 흰색 피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완벽한 피부를 가진 비결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달걀 흰자에 꿀을 섞어 피부 미백

 

계란 흰자에 꿀 한 스푼을 섞으면 분홍빛과 하얀 피부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조합이 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 흰자는 체내 콜라겐을 유지하고 활성산소(자유 라디칼)과 싸우며 죽은 피부(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모공과 블랙헤드를 줄여준다. 한편, 꿀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그룹은 미백, 보습 및 내부 재생 작용을 하며 기미를 줄이고 피부 톤을 돕고 밝게 한다.

 

완전 천연 마스크 제품으로 주 2회 자기 전에 사용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달걀 흰자와 꿀을 섞어 얼굴에 직접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로 헹군다. 때로는 꿀과 날달걀 흰자를 섞은 혼합물에 분유 한 스푼을 더한 다음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20분 동안 그대로 두기도 한다.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특히 건성 피부에 좋다.

 

꿀은 피부를 밝게 한다

 

꿀을 1:2 비율로 물로 희석해 얼굴 전체에 마사지한 뒤 물로 세안하는 것은 그녀가 일주일에 두 번 하는 습관으로 피부를 밝게 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방법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우유는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준다

 

송혜교가 자주 바르는 또 다른 미용 비법은 신선한 우유와 무가당 요구르트를 세수하고 마스크 팩을 하는 것이다. 이 습관은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뷰티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하다. 여뢍은 우유를 사용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신선한 우유에는 알파 하이드록시산(AHA) 그룹에 속하는 젖산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 세포 성장을 촉진하며, pH를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송혜교의 피부 관리 일상의 중요한 단계는 클렌징이다. 행사나 촬영에 참여하지 않을 때, 그녀는 종종 얼굴(민낮)을 노출시킨다.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기 쉬운 막힌 모공을 피하기 위해 일주일에 1-2번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송혜교는 흡수가 빠른 세럼과 마스크로 항상 스킨케어를 우선시한다.

 

야채는 여성을 속부터 아름답게 만든다

 

송혜교는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그녀는 초콜릿, 고칼로리, 고지방 정크 푸드와 같이 피부에 나쁜 음식을 멀리한다. 대신, 아름다운 사람들은 완벽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야채 주스를 마시고, 때때로 계란을 먹는 것을 선택한다.

-비바우먼(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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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