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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캠페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원활한 전자 비자 프로세스 방법: 여행 산업

 

관광업계는 한편 비자 정책의 핵심 개정을 기다리는 동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e-비자 발급을 간소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정부는 비자 기간을 현행 30일에서 3개월로 늘리고 특정 국가 방문객의 무비자 체류 기간을 45일로 3배 늘리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5월에 그것들을 논의할 것이다. 하지만 여행업계는 9월부터 4월까지 국제관광 성수기가 끝나가고 있다며 베트남이 올해 목표치인 800만명의 외국인 입국자를 달성하려면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행사 아웃박스 컨설팅의 당만푸옥 최고경영자(CEO)는 정부의 비자 제안이 5월에 승인되더라도 새 정책이 시행되려면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계가 대만과 홍콩이 최근에 했던 것과 같은 아시아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당국은 지난 3월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왕복 항공권 8만 장을 나눠주었고 대만 당국은 방문객에게 현금을 나눠주겠다고 발표했다.

 

중부 꽝빈성에서 사람들을 동굴 투어에 데려가는 회사인 옥살리스 어드벤처의 CEO인 응우옌짜우아는 서양 관광객이 9월부터 다음 성수기에 대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자 문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업계대표들은 유럽 관광객들의 수가 기대했던 것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광 산업은 이미 재개장 이후 베트남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낸 한국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1분기 81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은 홍보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e-비자 발급 절차도 간소화해야 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많은 외국인들은 전자 비자를 받기 위해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 시간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는 중개인을 통해서 해야 하고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불평했다.

 

짜우아는 "관광 시장에서 베트남의 e-비자 포털을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요 공항,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승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출입국 관리관과 스캐너의 수를 늘리고 비즈니스 여행객과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특별 통로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1분기에 베트남은 270만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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