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설 연휴 싸움으로 응급환자 3천500여명 발생

이중 43%가 입원하고 11명이 사망
교통사고 사망자는 2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

 

보건부에 따르면 뗏(설) 7일 동안 싸움으로 인한 응급환자는 3천500명에 육박했으며, 이중 43%가 입원했고, 11명이 사망했다.

 

구체적으로는 7일간의 설 연휴(29일부터 6일 오전까지) 동안 싸움으로 인한 건강검진과 응급환자가 3천500명에 육박해 지난해 설 대비 1.5% 감소했다. 이 과정에서 1천500명에 가까운 환자가 후속 치료를 위해 입원했고 11명이 사망했다.

 

또 교통사고로 인한 건강검진, 응급, 입원 등은 늘었지만 사망자 수는 2022년에 비해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교통사고 관련 건강검진 및 응급환자가 3만명에 육박해 10.4% 증가했다. 이중 치료를 위해 입원한 사례는 약 1만1천건으로 15% 증가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2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했다.

 

특히 5일 오전부터 6일 오전(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동과 귀성길에 올랐고 이날 교통사고로 인한 건강검진과 응급환자는 3천200여명이 발생했으며 17명이 사망했다.

 

7일간의 뗏9설) 연휴가 끝난 후 병원의 전체 검진 및 응급환자는 38만1200명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가 17만3300명 이상으로 약 40% 증가했다. 모든 종류의 수술 건수는 1만9400건 이상으로 11% 증가했다.

 

보건부는 이번 유행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대규모 코로나19 클러스터를 기록하지 않은 채 설 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이 통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나라지식정보, K-헤리티지 AI 지식검색·문화콘텐츠 및 AX 본격화… 이스트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나라지식정보(대표 손영호)는 4일 AI 기반 지식검색 정보화와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AI 더빙·AI 키오스크·에이전트(앨런 LLM), 페르소에이아이(PERSO.ai) 등을 보유한 AI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공공문화 콘텐츠 AX 사업 본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과 공공기관의 AX(인공지능 전환) 구축 및 정보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 사업은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자동 더빙 솔루션 ‘AI 더빙’ △지능형 디바이스 ‘AI 키오스크’ △에이전트 서비스 ‘앨런LLM’과 나라지식정보의 △공공사업 분야 노하우 △문화 데이터베이스 △헤리티지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나라지식정보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AI도 없다’는 모토 아래 국내 180여 기관 600여 건의 데이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AI OCR·RAG 지식검색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