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월 22일인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베트남에 첫 사례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계속해서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3명의 중증 환자가 있다.

상황에 대하여 오늘 코로나19 범유행 보건부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부터 1월 22일 1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을 기록해 전날보다 감소했다. 이날은 근 3년 만에 가장 적은 건수를 기록한 날이다.

베트남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1152만6329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여 230개 국가 및 지역 중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0만 명당 감염자 비율은 117위(인구 100만 명당 평균 11만6482명)이다.

이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9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 환자는 총 1061만2409명으로 집계됐다. 산소를 투여한 중환자의 수는 3건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4만3186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총 사망자 수는 26위/230개 지역,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전 세계 139위이다. 총 사망자 수는 아시아와 비교하여 7위/49개국(아세안 3위),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21위(아세안 3위)이다.

1월 21일 1778회분의 코비드-19 백신이 투여되었다. 따라서 백신의 총 투여량은 266,051,69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