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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12월 29일: 신규 환자 234명

보건부 12월 29일자 코로나19 방역관리공보에 따르면 어제보다 100건 이상 증가한 234명이 새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의 수는 35명이며, 그 중 다음과 같다.

- 마스크를 통해 산소 호흡: 21명

- HFNC 고전류 산소: 4명

- 비침습성 기계환기 : 0명

- 침습적 기계환기 : 10명

- ECMO: 0명

 

12월 28일에는 사망자가 0명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0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4만3184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하고 있다.

 

총 사망자 수는 26위/230개 지역,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전 세계 139위/230개 국가와 지역이다. 총 사망자 수는 아시아와 비교하여 7위/49개국(아세안 3위),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 수는 21위/49개국(아세안 3위)이다.

 

지난 12월 28일 코로나19 백신 1만1148회 접종이 이뤄졌다. 따라서 백신의 총 투여량은 2억6544만4085회이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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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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