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화보] 호찌민시 전철 1호선 시험 운행

약 100명의 승객들이 수요일(21일) 아침 투덕시에서 호찌민시의 도시철도 1호선의 첫 번째 시험 운행에 합류했다.

 

오늘 도시철도 1호선은 투덕시의 고가 선로에서 시험 운행을 했다.

 

열차는 오전 10시에 쑤오이띠엔역에서 출발한 뒤 다른 3개 역을 거쳐 빈타이역에 마지막으로 정차했다.

고가 선로는 최고 시속 110km로 설계되었지만, 시험 운행 동안 열차는 시속 40km 이하로 유지했다.

호찌민시의 첫 번째 도시철도 노선에는 17대의 일본제 열차가 있다. 각 열차에는 93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3량의 차량이 있으며, 좌석은 147개이다.

 

시험 운행에 참여한 100명 이상의 승객들은 호찌민시 관계자, 건설 노동자, 지역 시민들이 참가했다.

 

25세의 딘투이찌는 도시철도를 처음 타는 것을 기념하여 셀카를 찍는다. 이번에 시험 운행에 참여한 리탄퐁 소방관은 저는 새로운 도시철도를 타는 첫 번째 승객들 중 한 명이 되어서 정말 기쁘다. "저는 가장 가까운 역에서 2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고, 전철이 공식적으로 운행되면, 매일 전철을 타고 출근할 것이다." 라고 했다.

 

기차가 역에 도착할 때마다 스피커에서 안내방송이 나오고 문에 신호등이 깜박인다. 시의 첫 번째 전철 노선은 1구역의 벤탄 시장과 투덕시의 수오이티엔 테마파크 간의 19.7km로 달린다. 14개의 역이 있으며, 3개의 지하역과 나머지 역은 고가역이다. 모든 지하철 역은 1구에 있다.

 

투덕 시민 레반닌(86)은 "러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지하철을 이용했고 호찌민의 전철을 경험하기 위해 매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열차는 부드럽게 달리고 저는 멀미를 하지 않았다" 라고 그가 말했다.

 

기차는 30분 후에 빈타이 역에 도착했다. 10년간의 공사와 많은 지연 끝에, 호찌민시의 첫 번째 전철 노선은 현재 약 93%가 완성되었다..

 

일본의 개발원조 대출과 상대적인 베트남 자금으로 지불되는 43조7천억동(18억9천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인 이 노선은 내년 4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이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