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우울증에 시달린 엄마, 아이와 함께 12층에서 투신 자살

빈홈스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산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여아도 응급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10월 4일, 투득시 경찰은 호찌민시 경찰 전문 부서와 협조하여 현장을 조사하고 빈홈스 아파트 고층 건물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모녀의 사망을 조사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이에 앞서 이날 오전 4시께 투득시 롱탄미 워드 빈홈스 그랜드파크 아파트 건물 아래서 일부 주민은 큰 소리을 들었다.

 

그들이 확인하러 왔을 때, 그들은 여성의 시신과 부상 당한 소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 소녀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살아남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투득시 경찰은 호찌민시 경찰 전문부대와 공조해 현장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받아냈다.

 

당국은 조사를 통해 산모를 NTHT(33)로 확인했다. 당초 경찰은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보고 딸을 껴안고 12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베트남

더보기
호치민 부동산 시장, 30억 동 미만 아파트 거래 60% 이상… 위성도시로 ‘돈의 이동’
호치민시 중심부의 고가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30억 동(약 1억 6000만 원) 미만 아파트가 남부 지역 전체 거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 빈즈엉성(옛 빈즈엉)이 전체 남부 저가 아파트의 약 90%를 흡수하며 ‘투자 저지대’로 부상하고 있다. 세빌스 베트남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호치민시 내 30억 동 미만 아파트 거래 비중은 9%에 불과해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수백만 명의 실수요와 공급 간 극심한 불균형을 보여준다. 반면 호치민시와 신설된 위성도시 및 인접 성(省)에서는 같은 가격대 아파트가 거래의 60% 이상을 점유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호치민시 내 저가 주택 품귀 현상이 자금을 교외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구 디안(옛 빈즈엉)처럼 25~30억 동대 제품이 남아 있는 지역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 격차·인프라 개선이 ‘투자 저지대’ 만들었다 밧동산닷컴 딘민투안 이사는 “호치민시와 위성지역 간 가격 격차가 크지만, 인프라와 도시화 수준은 점차 좁혀지고 있다”며 “이 지역들이 자금 유입을 기다리는 ‘투자 저지대’로 변모했다”고 분석했다. 애비슨 영 베트남 자료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