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조금동두천 -4.8℃
  • 구름조금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1.2℃
  • 흐림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0.0℃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0.6℃
  • 흐림제주 4.6℃
  • 구름많음강화 -5.8℃
  • 맑음보은 -3.1℃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산업

[약국체인] 롱짜우는 안캉과 파머시티보다 두배의 매출

 

대형 약국 체인은 확장되고 있지만 제품 포트폴리오 구조의 차이와 내부 문제로 인해 차별화를 겪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투자하면서 제약소매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파마시티, 롱짜우 또는 안캉의 확장뿐만 아니라 마산, 비엣텔의 참여 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대 약국 확대는 코로나19 이후 전통적인 채널, 병원 채널, 국민 소비 증가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 많이 얻은 것도 반영됐다.

 

◆ 수십억 달러의 시장 규모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추정에 따르면, 베트남의 의약품 매출은 2021년에 9.6% 성장하여 59억달러에 이를 것이다. 2017-2021년 동안 의약품 판매는 연평균 7.4%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사람들의 소득과 함께 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지출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5년간 CAGR을 9.5%로 예측한다.

 

IQVIA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에는 5만5300개의 약국이 있으며, 이중 현대 약국 체인에 속하는 약국은 185개에 불과하다. 2021년까지 전체 약국 수는 4만4600곳으로 줄어들지만 현대 약국은 1600곳으로 늘어난다.

 

이 같은 결과는 현대 약국 체인이 기존 약국에서 시장점유율을 탈피하고 2022년부터 야심찬 신규약국 개업을 지속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신규 개업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SSI 리서치에 따르면 현대 채널은 처방약에 대한 통제 강화, 전자처방 시행, 매장 희소재고를 작게 만드는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점차 소규모인 전통적인 채널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 채널도 점차 병원 채널보다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이는 팬데믹으로 병원 방문자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고, 공공병원은 많은 법적 문제로 인해 의약품 입찰에 더 신중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 약국 체인 역시 보건업계와 연계해 의약품별 수요예측, 투자 및 판촉을 확대하기 위한 큰 재정여력, 매장관리 능력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 롱짜우는 상대보다 두 배
주요 약국 브랜드 중에서는 파마시티가 1093개(9월 25일 기준)의 약국으로 여전히 커버리지 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콩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체인은 2025년까지 5000개의 점포를 보유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매장 수 기준으로 가장 큰 소매 약국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주요 경쟁업체들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반면, 파마시티는 2021년에도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다.

 

체인 매장수 2022년 1분기 매출/스토어 수(10억동) 2021년 매출총이익률 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 비중
파머시티 1093 0.6 32% 27-40%
롱짜우 779 1.4-1.5 21% 70-80%
안깡 549 0.7 21% 50-60%

 

한편, 주요 경쟁사인 롱짜우 점포당 평균 매출이 월 14억~15억동에 달한다는 점에서 월별 실적이 파마시티나 안캉의 두 배 이상이다. FPT리테일이 보유한 약국 체인은 올해 말까지 최소 800개 점포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약 500억~1000억동의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캉 체인은 549개의 판매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이동통신이 자금을 지원하는 체인점은 또한 연말까지 800개, 2023년 말까지 2000개 점포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약 체인의 대표는 현재의 목표는 금융 자원을 활용하여 빠르게 확장하고 가장 많은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더 집중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상기 체인의 큰 차이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구조에 있다. 롱짜우는 약품과 식이보충제 비중이 70~80%로 가장 약국다운 성향이 강한 반면, 안캉은 50~60% 낮고, 파마시티는 약품 비중이 40% 미만으로 편의성에 가깝다.

 

SSI리서치에 따르면 롱짜우는 약 1만2000여 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소약국보다 1000~2000여 종의 제품이 많아 만성질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 체인은 호찌민 내 병원과도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의약품별 수요예측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안캉의 경쟁력은 전자제품과 백화점의 기존 고객층을 활용하여 제품을 교차 판매함으로써 신규 개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모그룹의 자금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한편 파마시티는 영업 최적화 중이라는 발표와 함께 내부 동요를 목격했다. 창업자 크리스 블랭크는 지난 9월 초부터 총감독직을 공식 사임하고 미스 쩐뚜에찌로 교체됐는데 최근 매장 수도 줄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