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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노래방 26곳, 방화·방지 위반으로 영업정지

호찌민시 노래방, 술집, 디스코장 460곳을 점검한 결과 소방방재규정을 위반한 업소 26곳이 발견돼 영업정지 결정을 내렸다.


호찌민시 경찰국 소방구조과(PC07)는 14일 현재까지 21개 지구, 투득시 경찰과 공조해 460개 노래방 영업소, 술집, 화재 안전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실사를 통해 노래방 업소, 술집, 디스코장 등 소방안전 규정 위반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들은 비상구에 물건을 두는 등의 오류를 범했다. 화재 방지 장비는 아직 안전을 보장하지 않았다. 정면을 덮은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12억동 이상의 행정위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와 함께 기능군은 호찌민시에 있는 26개 노래방 영업소와 술집, 디스코텍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화재 진압을 위한 감정과 승인,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채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공안부는 지난 8월 1일 하노이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찰관 3명이 숨진 뒤 노래방, 술집, 클럽 등 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점검을 최고조로 편성하도록 각 지역에 지시했다. 호찌민 경찰국은 8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위 계획의 시행을 조직했다.

 

지난 9월 6일 저녁 투안안시 안푸구 쩐꽝디우 거리의 안푸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3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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