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조금강릉 0.5℃
  • 구름많음서울 -2.5℃
  • 구름많음대전 -0.1℃
  • 흐림대구 0.7℃
  • 흐림울산 0.6℃
  • 흐림광주 1.0℃
  • 흐림부산 1.6℃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4.3℃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3℃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0.2℃
  • 흐림거제 1.9℃
기상청 제공

산업

[주식] 수산물 사업, 수익성이좋아졌다

수산물 사업의 수익은 시대별로 늘어났고, 수요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많은 사업체가 기록을 세웠다.

 

빈호안주식회사(VHC)는 지난 1분기에 같은 기간 4.2배 증가한 5500억동 이상의 세후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현재까지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이익이다. 꾸우룽안장해산물수출입합작회사(ACL)도 같은 기간 5.7배 이상의 이익증가율을 기록, 2018년 4분기부터 현재까지 한 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산물 산업에서 가장 놀랄만한 사업 성과는 다국적개발투자합작주식회사(IDI)이다. 올 1분기에는 2000억동 이상의 세후이익을 올리며 2010년 발표 이후 분기별 최고 이익 기록을 달성했다.

 

 

수산물 기업들의 이번 재무보고 시즌에는 생산량과 판매가격 인상이 주요 키워드가 됐다. "빅맨" 빈호안은 미국 시장에 대한 수출 수익이 126% 이상 증가한 1조6천억동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내수시장 소비도 회복세가 양호해 2월에만 매출이 147% 증가했다.

 

또한 일부 사업자는 매출액과 재무소득의 구조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얻었다. 이 기간 남비엣합작주식회사(NAV)가 금융소득이 절반 이상 증가한 것을 기록했는데, 주로 은행 예금 이자 및 외환 차액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운임 상승의 맥락에서 사오따식품합작주식회사(FMC)는 원자재 사전 입고와 운임 변동을 예상하는 계약 체결에 힘입어 수익이 성장했다.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4월 수산물 수출액은 9억2000만달러로 예상되며, 1분기 전체 수출액은 2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수출가격과 관련해 SSI리서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FOB의 1분기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kg당 4달러, kg당 2.5달러에 달했다.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67%, 40% 인상되었다. SSI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의 팡가시우스 필릿(살코기) 가격은 일년 내내 kg당 4.6달러 또는 그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 중국의 팡가시우스 평균 판매가격은 중국 경제가 다시 열리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팡가시우스 필릿(살코기)

 

롱비엣증권(VDSC) 보고서는 올해 팡가시우스 수출이 특히 러시아산 품귀현상을 겪은 뒤 전 세계 흰살 생선 수요 증가로 강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높은 판매가격은 적어도 2분기 말까지는 유지될 것이다. 또 유가 상승으로 어획량이 줄어 팡가시우스 소비가 늘었다. 이에 따라 VDSC는 팡가시우스 기업의 이익이 올 상반기 같은 기간 대비 낮은 기준에서 세 자릿수까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미래자산증권(MASVN)은 업계가 수산물사료 가격 상승의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위 품목들의 가격이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오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 CP는 여러 브랜드의 어류 사료를 kg당 400동씩 상승했다. 오스피드(Ausfeed) 빈딘도 사료의 가격을 kg당 300-400동으로 조정했다. 흰다리새우의 먹이도 최근 kg당 2000동으로 늘었다.

 

안빈증권(ABS)에 따르면 새우·생선 사료값의 어려움 외에도 물류비가 상승하고 유가가 상승해 운송비가 증가하는 시나리오도 사업자가 계산해야 한다. 또한 산업은 인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와 같은 경쟁 국가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수산물주가 지난 시간 동안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대부분 연초에 비해 시세 상승세가 강했던 종목들이 장중 전반적으로 암울한 추세에 비해 '안정적'인 종목들이 속출했다. 이 가운데 VHC는 연초 대비 55% 상승한 주당 10만4천동으로 회기를 마감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거의 지속됐다. ACL은 또한 많은 세션이 상한가에 도달하는 등 강한 시장 랠리를 보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