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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네 번째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가 있다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운영자 시장은 2028년에 123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VNPAY의 핀테크 기업 회원사인 디지라이프 베트남디지털서비스(주)가 전국에 모바일 가상망 구축 허가를 받았다.

 

베트남에는 4개의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가 있다.

 

이것은 베트남에서 네 번째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MVNO)이다. 디지라이프는 서비스 제공 방법, 요금 지불 형태, 채널 연결 및 임대, 통신 자원, 요금, 서비스 품질, 라이센스 배치 및 기타 의무사항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운영자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는 무선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MVNO는 이동통신사와 도매가격으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대량 접속을 얻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매가격을 독립적으로 정한다.

 

2020년 6월, 모비캐스트(Mobicast)가 운영하는 레디(Reddi)는 국영 베트남 우편 통신 그룹(VNPT)의 휴대 전화 인프라를 사용하여 베트남에서 두 번째 MVNO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해 마산그룹의 자회사인 셰르파(Sherpa)컴퍼니가 인수해 플랫폼 디지털화와 통합 오프라인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게 됐다.

 

세 번째 가상 모바일 네트워크인 로컬(Local)은 ASIM 텔레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021년 5월 초에 출시되었다. 모비폰의 4G 슈퍼데이터 SIM 제품을 제공한다.

 

최근 FPT디지털리테일도 오는 2022년 주주총회에서 베트남에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 모델을 배치할 계획이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MVNO 시장은 2021년 725억달러에서 2028년 1234억달러로 2021~2028년 복합연간 성장률(CAGR) 7.9%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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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