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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2021년 대손상환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

2021년 말까지 부실채무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VP뱅크, NCB, 비엣 캐피탈은행, VIB, PG뱅크, AB뱅크, 사이공뱅크, 엑심뱅크, 끼엔롱뱅크, 비엣A벵크 등이 있다.

 

 

26개 은행의 2021년 4분기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은행의 평균 대손비율은 1.64%로 전년 대비 0.12%p 하락했다. 

 

이중 VP뱅크는 4.47%로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진 은행이다. 다만, 이는 연결재무제표에 따른 대손충당금 비율이며, 이는 모은행과 자회사 모두를 포함한다. 모은행만 고려하면 대손충당금이 1% 증가한 5조6300억동으로 대손충당금 비율은 2.52%에서 2.01%로 감소한다.

 

부실채무비율이 각각 3%와 2.53%로 2, 3위인 은행은 NCB와 비엣 캐피탈은행이다. 나머지 2021년 말까지 대손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대 은행은 VIB, PG뱅크, AB뱅크, 사이공뱅크, 엑심뱅크, 끼엔롱뱅크, 비엣A은행 등이 포함됐다.

 

반면 비엣콤뱅크의 부실채권은 6조1210억동으로 17% 증가했지만 주로 그룹3(기준 이하의 부채)과 그룹4(의심스러운 부채)에서 증가했다. 대차대조표상 대손충당금 비율이 0.62%에서 0.64%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쳐 조사 대상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밖에 대손충당금 비율이 가장 낮은 은행은 테콤뱅크(0.66%)로 ACB와 Bac A은행 모두 0.77%, SHB(0.8%) 등이다.

 

SBV 추산에 따르면 시행규칙 01에 따라 2021년 말까지 부실채권과 우발채권을 포함한 부실채권 비율이 7.31%로 집계됐다. SSI증권은 다른 채무 재조정이 없어 실제 은행 대손 건수는 6월 30일 이후가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VP뱅크, VIB, TP뱅크 등 소매은행 비중이 높은 은행의 경우 조만간 대손비율이 재무제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트남 중앙은행(SBV) 시행규칙 14의 영향으로 은행은 그룹 변경 없이 고객의 미지급 대출 일부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행규칙 14에 따른 부채구조조정의 비중은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이 채무를 이행할 능력을 잃으면 나머지 부채에서 잠재적인 대손이 은행의 대손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증권사는 말했다.

 

▶2021년 은행 NPL 비율

NPL

부실대출금과 부실지급보증액을 합친 것으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뜻한다. 은행 대출의 건전성은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가지로 구분된다. ‘고정’ 이상 여신은 담보를 확보해 둔 상태로 돈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는 대출금이다. 보통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고정이하 여신으로 분류한다. ‘정상’ 여신은 말 그대로 충분히 회수가 가능한 양호한 대출을 뜻한다. ‘요주의’ 여신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연체됐을 경우다. 반면 ‘고정’ 이하 연체 중 담보가 있어 회수가 가능하면 ‘고정’, 담보가 없어 돈을 떼일 우려가 크면 ‘회수의문’,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해 손실처리하는 여신은 ‘추정손실’로 분류된다.

-VN비지니스

 

[은행] 2021년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을 가장 많이 수립한 상위 10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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