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와 배민의 파트너들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김봉진 회장은 백신 기금과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200억동을 기부했다.
8월 16일, 정부의 요청에 응하여 김봉진 우아한형자들(베트남에서 음식 배달 앱 BAEMIN을 소유한 회사)의 설립자이자 회장은 코비드-19 백신 기금 200억동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글로벌 인도주의 및 개발 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와 호찌민시의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에 전달된다.
김봉진 회장은 “베트남의 코로나19 예방에 작은 역할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베트남은 회복력, 친절, 연대 덕분에 제가 항상 사랑해 온 나라이다.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단합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하루빨리 이겨내리라 믿는다.”다고 했다.
또한 배민 직원도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백신 기금 1억동을 호찌민시의 베트남 조국 전선 위원회에 기부했다.
“지속 가능한 사업 외에도 사회적 책임은 항상 배민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저와 배민 베트남은 더 긍정적이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원 파트너 및 전 사회와 긴밀히 동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김회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