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화)

  • 흐림동두천 2.2℃
  • 흐림강릉 2.7℃
  • 흐림서울 6.5℃
  • 대전 5.1℃
  • 대구 5.4℃
  • 울산 6.1℃
  • 광주 5.4℃
  • 부산 7.0℃
  • 흐림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1.3℃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4.7℃
  • 흐림금산 4.3℃
  • 흐림강진군 7.5℃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7.1℃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뎅기열] 호찌민시: 많은 어린이가 뎅기열 쇼크

1세 미만 소년 3명은 4일 연속 고열 기침 구토 설사 등으로 뎅기 쇼크가 심해 인공호흡 도움이 필요했다.

 

7월 6일, 시립 어린이 병원의 부원장인 응우옌민띠엔 박사는 지난 주, 응급실에서 열 출혈로 인한 충격 으로같은 같은 나이 이하의 남자 아이 3명이 연속으로 입원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기침, 구토, 설사, 음식 중단, 찬 손발 등 4일 연속으로 고열이 났다. 지역 병원에 입원한 아이는 응급처치 후 시립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이들은 뎅기열 혈청검사를 받았고 맥박이 약했으며 혈압이 고착되었다(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의 차이가 20mmHg 미만이었다.) 

 

특히 호찌민시 빈짠지구에 사는 생후 7개월 된 아기는 피를 토하고 변을 보는 등 증상이 가장 심하다. 

1주일 넘게 치료를 받은 후 아이들의 상태가 점차 호전되면서 인공호흡기를 떼었다.

 

띠엔 박사는 현재 뎅기열에 걸린 40명이상의 어린이를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에 비해 발병 건수는 증가하지 않았고 유행병이 계절도 아니었다. 하지만 의사들은 아직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갖추지 못한 유아들이 나이 든 아이들보다 뎅기열과 쇼크 같은 심각한 합병증에 더 걸리기 쉽다고 걱정한다. 

 

영유아의 뎅기 쇼크 현상은 호흡기 질환이나 위장질환과 혼동하기 쉽다. 그 이유는 아이가 구토, 설사, 기침, 콧물과 같은 다른 병의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는 부모들에게 이틀 이상 고열이 있는 아이를 포함한 뎅기열의 초기 징후를 관찰하고 발견하라고 권고했다. 예를 들어, 안달복달함, 과민성, 무기력함, 복통, 코피, 피 또는 구토, 검은 변, 손과 발이 참,놀지 않고 누워있음, 모유 수유를 거부하거나, 먹는 것을 중단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즉시 의료 시설로 데려가 적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 수입을 늘이다.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에서 가공 과일과 채소 구매를 늘렸는 데 특히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의 올 첫해 수입을 늘렸다. 수년 동안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한다"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GC 푸드의 응우옌반투 회장은 가공 과일과 채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연초에 둔화되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건강한 제품은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 의해 우선시되고 있다. "연초 회사의 수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우리는 높은 생산량과 금액으로 일년 내내 주문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알로에 베라와 베트남 코코넛 젤리가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다."라고 투 회장은 말했다. 웨스트푸드가공수출회사의 CEO인 응우옌티탄하도 올해 첫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 미국,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이 모두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가공 과일 및 채소의 잠재력과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 CEO에 따르면, 전세계 사람들의 식생활 요구는 가공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그녀의 사업의 통조림 제품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거의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