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구름많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7.2℃
  • 구름조금서울 14.9℃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2.7℃
  • 맑음울산 14.2℃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1.7℃
  • 구름조금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4.8℃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2.9℃
  • 구름조금경주시 11.2℃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엔조이커피] 닥농성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회사는 Bazan Dak Nong Coffee One Member Co., LTD이며 브랜드이름은 ‘엔조이(Enjoy)커피’로 2015년 닥농성에 설립되었다.

회사의 사명은 '베트남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해 커피농가와 함께'이며 이 사명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끈질기게 실천하고 있다.

사명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 '엔조이 커피숍'과 '엔조이 농장'의 체인이 탄생했으며 '닥농의 지오파크(Dak Nong Geopark)'의 든든한 파트너가 됐다.

*엔조이커피숍

'엔조이'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깨끗하고 안전한 생산 과정과 각 과정마다 면밀한 검사이다.

현재 회사는 17헥타르 규모의 커피 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연간 300톤에 달하는 A지역의 30개 농가와 제휴하고 있다.

엔조이가 선택한 가공법은 허니와 자연이다. 이 접근법을 선택하게 된 것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농민들과 협력하고 함께 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기 때문이다.

시설 면에서는 벌꿀과 천연커피를 가공할 수 있는 4000㎡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500톤의 용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계 설비, 최대 500㎡의 창고까지 갖추고 있다.

 

엔조이커피는 베트남 주요 도시에 제품 유통 시스템을 갖고 있다.

*엔조이커피 생산품

지금은 새로운 도전으로 엔조이 초콜렛을 시작했다. (초콜렛 실험실)

http://enjoycoffee.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