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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베트남 이커머스시장 2020년 조사(1)

베트남 전자 상거래는 국내외 투자에게 매우 다이나믹하게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젊은 인구와 많은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0월에 전자상거래를 이해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자는 남녀,나이는 18-39세, 지역은 호치민, 하노이 그리고 기타 지역이며 수입은 월 750만 동에서 1500만 동 해당자이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1)은 온라인 사용자:  사용자는 작년보다 증가하였다.  매 월 이용자가 작년에 47%에서 61%로 증가했다. 온라인은 이제 베트남의 쇼핑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2)모바일 앱이 주요 이용수단: 온라인 쇼핑을 위해 59%가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작년의 47%에서 큰 증가폭이다.

(3)코비드-19이후 음식의 인기: 코비드-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음식카타고리가 확장되었고 이기간 동안 음식 목록에 대한 온라인 이용이 증가했다.

 

(4)비현금 지불 증가:  여전히 현금 지불 지배적이지만 온라인 쇼핑에는 비현금지불이 증가하고 있다. 비현금 지불은 점점 온라인에서 증가하고 있다.

(5)상품/가격+배송: 가격과 상품의 다양성과 함께 배송시간의 속도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좋은 동기중의 하나이다. 배송시간이 가장 큰 개선이다.

(6)쇼피(Shopee)의 지배력 확대: 쇼피는 경쟁력있는 가격과 상품의 다양성 그리고 재미있는 쇼핑 이미지로 온라인 쇼핑의 인기를 증대시켰다. EC 플랫폼을 제외하고 Social 플랫폼도 또한 인기가 있다.

 

쇼핑의 빈도와 이용수단

온라인 쇼핑은 더 자주 정보를 받기위해 모바일 앱을 더 많이 접촉함으로 더 자주 이용된다.

 

온라인 쇼핑횟수 증가:  매월 온라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작년 47%에서 올 해는 61%로 늘었다.

 

쇼핑자의 반 이상 모바일앱 사용:  모바일앱은 쇼핑자의 59%이상 사용하며 앱은 더 많이 사용하고 브라우저 이용자는 줄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싶은 인기제품: 옷과 신발같은 패션아이템이 63%로 가장 높으며 다음이 화장품, F&B, 도서 문구류, IT&모바일폰, 스포츠용품 순이다.

 

 

코비드-19 충격 동안 품목: 코비드-19 충격 동안 온라인 음식 주문은 증가했다.  F&B는 건조음식(56%), 밀크/유제품(55%), 요리식사(48%),채소/과일(42%), 소포트음료(39%)이다.

 

지출 금액: 구매횟수는 높지만 사용자의 반 정도는 한 달 50만동(21달러)미만 지출한다. 한달에 100만동(43달러)과 그 이상을 지출하는 이용자는 21%이다.

 

배달 장소: 구매자의 2/3는 가정에서 물건을 받는다. 사무실에서 가정으로 배달 장소가 바뀐 것은 코비드-19영향이다.

출처: 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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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