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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FDI: 첫 8개월 만에 M&A로 FDI 유입 감소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자본금 출자나 주식 매입을 통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신규 등록 및 증자 자본은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신규 등록 자본과 증자 자본이 모두 증가했지만 총 외국인 투자 자본은 195억4000만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신규 등록한 1797개 사업에 97억3000만 달러를 쏟아부어 6.6% 증가했다. 한편 기존 718개 사업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48억7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자본 출자나 주식 매입을 통한 외국인 투자 자본은 49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의 51.8%에 불과했다.

 

FIA에 따르면, 이 외국인 투자의 113억 5천만 달러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94.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첫 5개월 동안 지출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8개 부문에 자본을 쏟아부을 것을 약속했다. 제조업과 가공업이 93억 달러로 선두를 차지해 전체 자본의 47.7%를 차지했다. 이어 전력생산과 유통(40억달러 이상), 부동산(28억7000만달러), 도소매(12억1000만달러) 순이었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를 받은 54개 지역 가운데 남부 박리우는 4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하노이가 28억6000만 달러로 2위, 바리아붕따우는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총자본 65억4000만달러로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며, 한국, 중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업 수는 한국이 463개 사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과 일본이 그 뒤를 따른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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