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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윙옌 쑤언 푹 총리,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 위로의 메세지 전달

윙옌 쑤언 푹 총리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화재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38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국제 언론이 보도했다.

 

불이 난 공사 현장에는 9개 업체 78명이 지하 2층~지상 4층에서 작업을 했는데, 상황 전파 등 비상대응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도 인명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된다.

 

40명이 사망한 2008년 1월 이천 냉동창고 화재 역시 대피로가 미확보된 상태에서 다수의 근로자가 공사 마무리작업을 하다 대형 인명피해로 번졌다.

 

이 때문에 이번 물류창고 화재는 12년 전 냉동창고 화재와 판박이 참사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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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