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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소식】호치민시 격리 시설

호찌민시는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해 수만 명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6개 시급, 최소 12개 군 급 격리캠프를 설치했다.

대규모 시급 캠프는 구찌, 야베, 혹몬, 투덕의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군과 12군에도 위치하고 있다.

소규모는 2, 4, 5, 6, 7, 8, 9, 10, 11군, 그리고 투덕, 떤빈, 푸년군에 이용할 수 있다.

호찌민시는 현재 17명의 환자가 바이러스를 옮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베트남 총리는 11일 각 부처에 대규모 격리시설 설치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COVID-19 전염병의 복잡한 전개를 감안해 재원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87건의 COVID-19 감염 사례를 확인했으며, 16건은 2월 26일까지 완전히 회복되어 퇴원했다.

북부의 닌빈성에 사는 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세 차례 음성 검사를 한 후 금요일(20일) 아침에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는 지난 3월 6일 이후 국내에서 확인된 71건의 '2단계' 감염 중 처음으로 회복된 것이다.

베트남에서는 아직 COVID-19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출처: 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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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