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KTG그룹의 자회사인 KTG산업은 3월 17일, 동나이성의 연짝 3B 산업중심 2단계 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약 8 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이 프로젝트는 2세대 기성(旣成)공장으로, 올해 처음 건설되는 "4.0 산업 공장" 프로젝트다.
KTG그룹 당 쫑 득 부사장은 4.0 산업 공장은 제조, 사업 활동, 내부 기능 및 공정의 디지털 통합을 구축하기 위해 4.0 기술을 갖춘 공장 및 창고를 통합한다고 말했다.
또 "이미지 4.0 - 유틸리티 4.0 - 서비스 4.0 - 관리 4.0"을 위한 에코시스템 4.0을 구축해 최적의 관리, 효과적인 운영, 환경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KTG산업은 베트남과 해외 투자자가 VR(가상현실) 기술의 적용을 통해 언제든지 공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고 획기적인 공장 및 창고 설계와 같은 "4.0 산업 공장"을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 새로운 운영환경에서 입주자를 지원하기 위한 무료 법률, 인적자원, 회계서비스 등 올인원 서비스, 모든 KTG 산업재산에 대한 녹색지역과 옥상 솔라 시스템 등을 늘려 녹색성장전략 등의 측면에서도 고객들은 혜택을 누리게 된다.
KTG 산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기성의 공장 및 창고를 임대하는 것이 있다. 산업 및 물류 센터는 호치민 시, 하노이, 동나이,빈증, 흥옌, 박닌, 하이퐁, 박장과 같은 국가의 주요 경제 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