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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19-20번째 코비드-19환자) 하노이에서 두 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됨

하노이 최초의 코비드-19 환자의 개인 운전사와 이모도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베트남의 총 감염자는 20명, 하노이는 3명으로 늘어났다.

하노이 최초의 감염자인 26세의 윙옌홍능(Nguyen Hong Nhung)의 운전사(27세)와 이모(64세)는 바딩(Ba Dinh)구역의 쯕박(Truc Bach) 거리의 거주자들이었고 그녀와 가깝게 접촉을 했다.

 

두 명은 감염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보건 당국은 검사를 위해 혈액 샘플을 채취했고, 그 결과 그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베트남의 19번째와 20번째 환자가 되었다.

 

홍능과 가깝게 접촉한 다른 25명은 일찍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녀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격리되어 면밀한 감시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그녀가 하노이에서 첫 코비드-19 환자가 된 지 24시간 만에 4건의 신종 감염을 기록했다. 그녀가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기 전에, 베트남은 22일 동안 새로운 감염자가 없었다.

 

윙옌 득 쭝(Nguyen Duc Chung) 하노이 의장은 "하노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라와 지역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일을 하고 있어 발병을 일으킬 위험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사람은 모두 당국에 신고하고, 규정에 따라 검역 절차를 따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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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