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르는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실린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 비상사태가 된 COVID-19의 확산이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의식을 높인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지내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활동에서 대중을 피한다.

 

그들은  더 큰 바구니로 쇼핑의 횟수를 줄인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행동 변화는 단기적으로 소매 판매와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FMCG)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동사는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동안 외식비 및 기타 외부 활동에 대한 지출은 줄어들지만, 가정 내 소비를 위한 FMCG는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 세제 소비와 개인위생도 자신의 위생보호로 살아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나 과일 주스 같은 건강식품도 비슷한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면에서는, 길거리 상점, 최소시장, 편의점과 같은 작고 깨끗하고 가까운 쇼핑 장소들이 습식 시장이나 대형 수퍼마켓이나 하이퍼마켓에 대항하여 일시적으로 선호되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쇼핑과 가정 배달에 대한 거래 건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COVID-19 발발로 인한 수출입의 지연으로 공급업자와 거래업자가 상품을 생산, 유통, 재고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COVID-19의 발병 동안 소비지출이 위축될 수 있는 물가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칸타르는 예상했다.

중장기 전염병의 영향과 관련,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과 위생 의식이 더욱 높아지며, 이는 개인 관리와 가정 관리를 위한 위생 제품의 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 제품들은 현재 소비자 기반과 소비 측면에서 모두 작지만, 점점 더 인기를 끌것이며 더 높은 수준의 소비로 이러한 제품을 사는 데 익숙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칸타르는 이외에도 편리성과 물리적 접촉이 적은 장점 덕분에 전자 상거래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간 동안 그것의 배달 모델은 소비자의 요구에 잘 일치를 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배달 서비스는 이전에 온라인 쇼핑을 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쇼핑객들을 유치하고 기존 온라인 쇼핑객들로부터 지출을 증가시킴으로써 구매자 기반과 증가된 지출 모두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칸타는 최소시장, 편의점, 전자상거래 등 신흥 채널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쇼핑 행태에서 옴니채널과 다채널 쇼핑으로 계속 전환해 향후 소매 및 FMCG 시장의 상승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