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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그룹은 내년 베트남 업체와 협력해 약국오픈

마츠모토 키요시토 (Matsumoto Kiyoshito)는 베트남에서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내년 2 월 Lotus Food Group과 합작 투자를 할 예정이다.


Matsumoto Kiyoshi Vietnam JSC라는 합작 회사는 베트남에서 "MatsuKiyo"라는 상표를 가진 약국 체인(약제, 화장품, 세면 용품)을 열것이다. 첫 매장 개점의 위치와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합작 투자금은 136만 달러며, 마쓰모토 키요시 (Matsumoto Kiyoshi)가 51 %, 호치민시 기반 Lotus Food Group이 48.87%, 사장 겸 CEO Le Van May가 0.13%이다.

 

이번 달 말에 서명되는 합작 투자 계약에 따라 Lotus Food의 Le Van May는 베트남 Matsumoto Kiyoshi Vietnam의 회장이 될 것이며, CEO의 역할은 일본측이 맡을 것이다.

 

양측은 이미 7월에 기본 합의에 서명했다.

 

마츠모토 키요시는 최근 몇 년 동안 해외 확장을 추구했으며 6월 말 현재 태국에 33개, 대만에 3개 매장이 있으며 홍콩으로 확장 할 계획이다.

 

미국 정보 기술 회사 IMS Health에 따르면 베트남은 소위 "약국"시장에서 17개 국가 중 하나로 세계 제약 산업의 기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시장은 향후 5 년간 연간 10%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인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8년에 업계는 매년 16% 성장했으며 현재 매출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베트남은 ​​의약품 수요의 절반 이상, 특히 특허 의약품을 수입하고 있다. 일반 통계청 (General Statistics Offic)에 따르면 올해 첫 10개월 동안 수입량은 전년 대비 111 % 증가한 25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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