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호치민시는 디프테리아 감염 1건을 보고했는데, 이는 남쪽에서 처음 발생한 지역이다. 디프테리아 건수는 센트럴 하이랜드에서 119건까지 치솟아 3명이 숨졌고, 중부 꽝찌는 5건을 기록했다. 빈푹 환자는 부당구 닥나우코뮌 통녓마을에 사는 따이 소수민족 출신 8학년생이다. 그 소년과 밀접하게 접촉했던 32명의 사람들이 일요일에 격리되어 백신을 맞았다. 그의 어머니는 7월 11일 여름 방학을 맞아 푸리엥 지역의 학교에서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지역 밖으로는 여행하지 않았다. 7월 15-17일, 소년은 열과 목감기, 피로와 식욕 부족의 증세를 보였다. 그는 공동체의 한 개인 진료소에서 진찰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녔었다. 7월 18일 소년은 체온이 섭씨 37.5도, 목구멍이 약간 붉고 편도선이 반투명 흰색 반점이 있는 등 응급 치료를 위해 부당구 보건소로 이송되었다. 의사는 환자가 디프테리아에 걸렸다고 의심한 후 어머니와 환자 모두 격리되었다. 보건당국은 의료센터와 환자 가정, 그리고 인근 지역을 소독했다. 지난 금요일 호치민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실시된 검사에서 디프테리아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구보건소는 그를 열대
이번 감염으로 지역사회 전염 건수는 4건으로 증가했으며, 베트남의 99일 연속 지역 사회 전염은 끝이났다. "환자 419"는 꽝응아이성 꽝푸구에 사는 17세 남성이다. 7월 14일에는 다낭시의 다낭 정형외과 재활병원을 찾아 동생을 돌봤다. 7월 17일 다낭 C병원에서 몇 사람들과 같은 버스를 타고 꽝응아이로 돌아왔다. 다낭 C병원은 다낭(57) 남성이 방문했다가 최근 며칠 사이 첫 지역사회 전염 사례인 '환자 416'이 된 곳이다. *다낭C병원 꽝응아이 청년은 다낭 정형외과 재활병원으로 돌아온 지난 7월 20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수요일 그는 다낭에서 꽝응아이로 기차를 이용했고 발열과 가벼운 기침,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꽝응아이 C 종합병원을 찾았다. 금요일까지 그는 꽝응아이 질병관리본부에서 그의 샘플을 채취했고 나짱의 파스퇴르 연구소로 보내졌고 결과는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그는 꽝응아이에 있는 둥꿕 산업단지의 빈손 메디칼 센터에 격리되어 있 다. '환자 420'는 다낭 하이짜우구 호아꾸옹남구 출신의 71세 여성이다. 그녀는 7월 12일 열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수요일 다낭 C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측은 토요일(2
하이짜우구 탄빈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 신규 환자는 전국 환자 집계를 53명으로 만들었다. 그는 중한 상태로 다낭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공호흡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이 환자가 베트남에서 100일 만에 지역사회 전염자인 다낭의 57세 남성 '환자 416'과 연관돼 있는지는 현재로선 불분명하다. 다낭은 격리를 위해 접촉 추적과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격리하고 있다. 보건부는 다낭에서 발생한 코비드-19의 예방과 통제를 지원하기 위해 3개의 특별대책반을 설치했다. "환자 416"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있으며 높은 사망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는 인공 호흡기와 체외막산소화(ECMO) 기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기계는 몸 밖으로 피를 뿜어내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여 산소로 가득 찬 혈액을 다시 보내는 심장폐쇄기에 연결되어 있다. 베트남에서 ECMO에 의존하는 코비드-19 환자는 이번이 세 번째다. 나머지 2명은 베트남 국적의 64세 여성 '환자 19'와 영국인 조종사 '환자 91'로 모두 치료 후 퇴원했다. 베트남은 일요일 오전 현재 418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65명이 회복됐다. 53명의 현역 환자 중
"환자 417"은 북부 타이빈 지방 출신이다. 그녀는 7월 9일 송환 비행기로 메콩 델타에 있는 껀토 국제 공항에 착륙했고 도착하자마자 박리우성에 격리되었다. 이 소녀는 7월 10일과 16일 두 차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고 결과는 음성으로 돌아왔다. 금요일 그녀의 샘플은 호치민 파스퇴르 연구소에 3차 검사를 위해 보내졌고 결과는 양성이었다. 그녀는 박리우의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코비드-19 지역사회 전염자인 다낭인 1명(환자 416)과 러시아 송환자 3명을 포함해 4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 보건부 전문가는 토요일 오후 '환자 416'이 중태에 빠져 사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체외막산소화(ECMO) 기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기계는 몸 밖으로 피를 뿜어내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여 산소로 가득 찬 혈액을 다시 보내는 심장막산소화기이다. 베트남에서 ECMO에 의존하는 코비드-19 환자는 이번이 세 번째다. 나머지 2명은 베트남 국적의 64세 여성 '환자 19'와 영국인 조종사 '환자 91'로 모두 치료 후 퇴원했다. 베트남은 417명의 감염
기록된 두 환자 414과 415는 하이퐁과 박장성의 34세와 25세이다. 7월17일, 러시아에서 온 두 사람은 VN5062편으로 벨라루스를 경유하여 반돈 공항으로 들어 왔고 닌빈성 제855연대에 격리되었다. 닌빈 질병관리본부는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고, 7월19일 결과는 nCoV에 대해 음성이었다. 두 번째 샘플은 7월23일 닌빈 종합병원에 의해 양성반응이 나왔다. 현재 두 환자 모두 격리되어 닌빈성 호아루구 까우옌 지역 종합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같은 항공편에서도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건의 새로운 사례가 이 비행기의 감염자 수를 21명으로 늘렸다. 다낭에서 의심환자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근거가 부족하다. 중앙 위생 및 역학 연구소는 계속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오늘 예상되는 결과가 확인될 것이다. 베트남의 전체 감염자 수는 415명으로 이 중 365명이 완치됐다. 환자들은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은 안정적이다. 환자 중 4명은 처음 음성 반응이 나왔고 46명은 양성 반응이다. 거의 12,000명의 사람이 격리되었다. 특히 147명은 병원에 집중돼 있으며, 1만1,000명은 가까운 집중 시설에, 나머지는 자택
보건부는 의심스러운 사건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해 줄 것을 다낭시에 요청했었다. 목요일 밤에 모든 검사 결과는 음성 반응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안전 조치를 위해 그들은 격리될 것이며 격리 절차를 위해 하노이에서 전문가 그룹이 도착했다. 바이러스를 옮겼다고 의심받는 환자는 급성 폐렴에 걸려 중증의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어 금요일 오후에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응우옌 탄 롱 보건부 장관은 이날 코비드-19 예방 국가운영위원회 금요일 회의에서 "이번에는 베트남산 검사키트로 항체 검사를 이용해 다낭의 고위험 지역에 검사를 실시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위한 추적 시스템을 작동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모든 관련기관에 신종 유행병 관련 발전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요청했다. 또 안 둥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이 지금까지 약 60편 항공기를 통해 약 1만5,000명의 해외 시민을 귀국시켰다고 말했다. 다낭의 코비드-19 예방 운영 위원회는 금요일(24일) 정오에 의심스러운 사건을 발표했다. 57세의 환자는 부인, 딸과 그녀의 남편, 18세 손자와 리엔찌우구에 사는 퇴
'환자 413'는 지난달 16일 일본을 출발해 23일 꽝닌성 혼가이 항에 정박했던 아이파네마호의 승무원이다. 그는 7월 6일까지 배에서 격리되었다가 이후 반롱 호텔에 격리되었다. 7월 9일, 그의 검사 결과는 코비드-19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7월 23일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현재 열대병 2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의 48개 활성 환자 중 4명이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다낭시 당국은 금요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현지인과 밀접하게 접촉한 5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환자(57세)는 수요일 기침과 피곤해서 다낭 C병원에 입원했다. 폐렴 진단을 받은 후, 의사는 그의 샘플을 검사하기 위해 가져갔고 결과는 코비드-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응우옌 탄 롱 보건장관은 금요일 오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다낭인에 대한 코비드-19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립위생 및 역학 연구소는 금요일 밤 검사를 계속할 것이며 그 결과는 토요일 아침에 확인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베트남은 사망자가 없는 반면,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나라와 영토에서 63만 7천 명이 넘는
의심 환자(57)는 수요일 기침과 피로를 느낀 뒤 다낭 C병원으로 갔다. *다낭 C병원 폐렴으로 진단한 후, 의사들은 코비드-19의 검사를 위해 그의 샘플을 채취했고, 그 결과는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의 샘플은 나짱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와 하노이에 있는 국립위생 역학 연구소로 보내져 더 많은 검사를 받았으며 나짱의 결과도 양성으로 돌아왔다. 목요일 밤까지 다낭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과 지난 며칠간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과 가족 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응우옌 띠엔 홍 다낭시 보건부 차장은 다낭 C병원에서 의심환자와 접촉했던 50여 명을 격리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가 되자 병원은 폐쇄되었다. 보건 관계자들은 아직 전염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초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난 한 달 동안 다낭을 떠나지 않았지만 다른 두 곳의 의료센터, 가족 파티, 결혼식 파티에 다녀왔다. 만약 그가 정말로 감염되었다면 베트남은 단 한 건의 지역사회 전염이 없는 사례도 99일 만에 끝이난다. 베트남은 코비드-19가 전체 412건으로 현재까지 365명이 회복되었다. 4월 16일 이후 발생된 모든 환자는 입국과 동시에 격리된 외국인
총면적 5,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농수산물, 음료, 영양식품, 보충제, 식품첨가물 등이 전시된다. 이 행사의 주최자인 베트남 국가 무역 박람회(Vinexad)는 식품 가공, 포장, 보관 기계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과 기업도 프랜차이즈 기회를 찾아 기업간(B2B)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EU가 지원하는 Biotrade 베트남 프로젝트의 전시 구역이다. 이곳은 유기농업의 우수기업 9개사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은 천연자재를 특징으로 하는데, 9개 업체는 Ladophar, Visimex, Dace, Ich Nhan, Moocos, Hiep Thanh HTC, Vipagro, Vietmec, and Traphaco Sapa이다. 산업부 추산에 따르면 베트남의 연간 식음료 소비량은 GDP의 약 15%를 차지하며 증가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치 체제, 젊은 인구, 풍부한 원자재 공급, 역동적인 소비 시장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진 나라라는 점에서 식음료 산업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GMK미디어
이들은 한국과 러시아에서 베트남으로 왔고 입국 후 격리돼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환자 409는 37세의 필리핀 여성으로 교육 전문가다. 그녀는 한국을 여행했고 7월19일(일) QH9461편으로 푸꿕 공항을 통해 베트남에 입국했다. 그녀는 격리되어 현재 지역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410은 북부 흥옌 티엔루구 투이로이 코뮌에 사는 25세 남성이다. 환자 411은 북부 비엣찌시 두우란 코뮌에 사는 30세 여성이다. 환자 412는 중부 지방인 꽝빈 동허이 남리 코뮌에 사는 49세 남성이다. 이들 3명의 환자는 벨라루스에서 환승하여 러시아에서 7월17일(금) 반동 공항을 통해 VN5062편으로 베트남에 입국했다. 같은 항공편에서 16건의 코비드-19 사건이 확인됐다. 그들은 7월 17일에 음성반응을 보인 다음 7월 23일(목)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현재 그들은 남딘성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98일 동안 지역사회의 전염 사례를 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전체 환자 412명 중 365명이 치료 판정을 받았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