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5,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농수산물, 음료, 영양식품, 보충제, 식품첨가물 등이 전시된다.
이 행사의 주최자인 베트남 국가 무역 박람회(Vinexad)는 식품 가공, 포장, 보관 기계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객과 기업도 프랜차이즈 기회를 찾아 기업간(B2B)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EU가 지원하는 Biotrade 베트남 프로젝트의 전시 구역이다. 이곳은 유기농업의 우수기업 9개사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은 천연자재를 특징으로 하는데, 9개 업체는 Ladophar, Visimex, Dace, Ich Nhan, Moocos, Hiep Thanh HTC, Vipagro, Vietmec, and Traphaco Sapa이다.
산업부 추산에 따르면 베트남의 연간 식음료 소비량은 GDP의 약 15%를 차지하며 증가하고 있다.
안정적인 정치 체제, 젊은 인구, 풍부한 원자재 공급, 역동적인 소비 시장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진 나라라는 점에서 식음료 산업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