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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다낭 코비드-19】광범위한 코비드-19 테스트 조치

보건부는 다낭의 위험 지역에서 국내 제조 테스트 키트로 광범위한 코비드-19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의심스러운 사건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해 줄 것을 다낭시에 요청했었다. 목요일 밤에 모든 검사 결과는 음성 반응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안전 조치를 위해 그들은 격리될 것이며 격리 절차를 위해 하노이에서 전문가 그룹이 도착했다.

 

바이러스를 옮겼다고 의심받는 환자는 급성 폐렴에 걸려 중증의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어 금요일 오후에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응우옌 탄 롱 보건부 장관은 이날 코비드-19 예방 국가운영위원회 금요일 회의에서 "이번에는 베트남산 검사키트로 항체 검사를 이용해 다낭의 고위험 지역에 검사를 실시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위한 추적 시스템을 작동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모든 관련기관에 신종 유행병 관련 발전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요청했다.

 

또 안 둥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이 지금까지 약 60편 항공기를 통해 약 1만5,000명의 해외 시민을 귀국시켰다고 말했다.

 

다낭의 코비드-19 예방 운영 위원회는 금요일(24일) 정오에 의심스러운 사건을 발표했다.

 

57세의 환자는 부인, 딸과 그녀의 남편, 18세 손자와 리엔찌우구에 사는 퇴직자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다낭을 떠나지 않고 건강관리시설 3곳을 다니며 하이짜우구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다. 7월20일 오전에 열과 기침, 가래로 다낭 C병원을 찾았다.

 

다낭은 이날 오후 국제 비행기 착륙을 금지시켰으며 국내 항공기는 정상대로 운항된다.

 

지난 4월 10일 이후 단 한 건의 코비드-19 사례도 기록이 없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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