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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섬에서, 만 가지 체험- “목쩌우 아이랜드”가 유혹한다
베트남 서북부의 선라(Sơn La)성, 목쩌우(Mộc Châu) 현에 웅장한 산세를 타고 자리잡은 관광지가 있다. 이름하여 “목쩌우섬- Mộc Châu Islands”. 최근에 국가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개발하였으나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웅장한 산악에 자리잡은 자연과 사랑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어 서북부 정글 속의 섬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휴식과 레크레이션의 최적지로 자리잡고 있다. 바익롱(Bạch Long:白龍) 유리다리, 우주선, 집(Zip) 라인, 공기 미끄럼장, F1 Go Kart 자동차 경주장, 어린이놀이터, 야외 수영장이 있고, 2,200명을 동시 수용가능한 세계 최대 대나무집 식당 에서는 동서양 음식, 베트남 서북부 특산 음식은 물론 회교도를 위한 할랄 음식도 제공하고 있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정부의 각종 행사, 소수민족의 축제가 또한 국내외 관객을 손짓한다. 예를 들면, 18,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칸피우(Khăn Piêu)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국가행사와 민속악기인 켄(khèn) 소리 축제, 구름축제, 기우제, 타이, 짱, 므엉, 상...(Th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