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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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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7년부터 과당 음료에 소비세 부과
토요일 국회에서 통과된 개정 소비세법에 따라 베트남의 설탕 음료는 2027년 초부터 8%, 2028년부터는 10%의 소비세가 부과된다. 이 새로운 법에 따라 100ml당 설탕 5g을 함유한 음료는 처음으로 이 세금이 부과된다. 우유 및 유제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천연 미네랄워터, 병입 정제수, 순수 채소 및 과일 주스와 넥타, 그리고 코코아로 만든 제품에도 세금이 부과된다. 과일 주스, 코코넛 워터, 액상 영양제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국회 경제재정위원회 판반마이 위원장은 이전 설명 보고서에서 가당 음료를 과세 품목에 추가하는 것은 필요하며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 및 소비 행태를 지도하고 과세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일부에서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한 청량음료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국회 상임위원회에 따르면, 인공 감미료 음료를 과세 품목에 포함할 충분한 근거나 영향 평가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따라서 위원회는 적절한 시기에 입법부에 보고하기 전에 기업 회복 지원이라는 목표를 고려하여 추가 연구와 신중한 평가를 권고했다. 음료 부문에서도 주류 및 맥주에 대한 소비세가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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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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