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6년부터 베트남 항공 이용 승객은 자신이 소지하거나 위탁하는 수하물에 대해 전적인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베트남 공안부가 발표한 시행규칙 14/2026/TT-BCA는 항공보안 프로그램 및 항공보안 품질관리 세부 규정을 명시하며, 승객의 수하물 관련 직접적인 법적 책임을 명문화했다. 해당 규정은 2월 3일부터 시행된다. 새 규정에 따르면 승객은 기내 반입 수하물 및 위탁 수하물의 내용물을 반드시 인지해야 하며, 공항 내 보안 검색·감시·통제 절차에 전면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검색 시 협조하는 수동적 태도를 넘어, 승객이 스스로 수하물 내용을 확인하고 책임지는 능동적 의무를 강조한 것이다. 특히 타인의 부탁으로 수하물을 대신 운반하거나 위탁한 경우,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금지 물품이나 운송 제한 물품이 발견되면 해당 승객이 책임을 질 수 있다. “내용을 몰랐다”는 주장은 법적 책임을 자동으로 면제받는 사유가 되지 않는다. 위반 정도와 고의성에 따라 경고, 행정처분,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이는 항공 화물 및 우편물 발송 개인·기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승객의 책임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이후에도 항공기 탑승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보험회사 올클리어(AllClear)의 조사에 따르면, 수천 건의 부정적인 후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택시 서비스가 가장 불만족스러운 상위 10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혔다. 2월 19일, 동남아시아 정보 웹사이트인 SEA Infographics는 전 세계 택시 사기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여행 보험회사 올클리어가 실시한 이 조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Reddit)에 올라온 택시 서비스 관련 불만 글 450건과 댓글 3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이다. 동남아시아 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이 각각 3위(댓글 2,169건)와 4위(댓글 1,741건)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와 호치민시 같은 주요 도시에서 택시 기사들이 관광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일이 흔하다. 2025년 7월, 한 필리핀 관광객 일행이 구시가지에서 약 1km 거리를 이동하는 데 140만 동이 넘는 바가지 요금을 지불했다. 올해 초에는 한 프랑스 관광객도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이동하는 데 90만 동, 즉 정상 요금의 세 배나 되는 바가지 요금을 청구당했다고 신고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을 당하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최대 공항인 호치민시 떤선녓(Tân Sơn Nhất) 국제공항이 설(Tết Nguyên đán) 연휴 4일째인 20일(음력 4일) 약 17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10년 넘는 기간 동안 최고 기록을 세웠다. 떤선녓 공항에 따르면 이날 총 1,037편(승객기 962편)의 항공편이 운항됐으며, 승객 수는 약 17만 명(정확히 170,798명 추정)에 달했다. 이는 평상시 대비 약 5만 명,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특히 호치민 도착 승객이 약 10만 명에 가까워 대부분이 설 연휴 후 귀환하는 국내선 승객이었다. 이는 연휴 기간 들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전날(설 3일째)에는 922편으로 15만 1,000명 이상을 처리했다. 당초 공항 측은 고점으로 16만 5,000명 정도를 예상했으나 실제 수치는 이를 크게 웃돌아 10년 이상 만에 최고 하루 승객 기록으로 평가된다. 과거 설 연휴 평균은 하루 약 1,000편·11만 5,000~12만 명 수준이었다. 앞으로 며칠간도 비슷한 수준의 고강도 운항이 이어질 전망이다. 승객이 급증했음에도 공항 내 장기 체증이나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공항 관계자는 “국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 여행 베트남 관광업계가 2026년 외래 관광객 2,500만 명 유치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향해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2025년 대비 20% 성장을 목표로 하는 수치로, 단순한 인원 증대를 넘어 '관광 수입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 현장의 열기: 유럽 시장 급성장과 예약 마감 행진 현장의 체감 온도는 이미 뜨겁다. 해외 관광객 전문 가이드 응우옌 만 하이(Nguyen Manh Hai) 씨는 “성수기 진입 이후 매달 모든 투어 예약이 마감되고 있다”며, “특히 과거에 드물었던 이탈리아 관광객이 2025년 말부터 급증하고 있어 여행사들의 문의가 빗발친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월 이탈리아 관광객 수는 전월 대비 1.7배 증가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 4대 핵심 상품과 ‘웰니스’로 ‘큰 손’ 유혹 응우옌 쭝 칸(Nguyen Trung Khanh) 베트남 관광청장은 2026년 관광 진흥을 위한 4대 핵심 상품으로 ▲해변 및 섬 관광 ▲골프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미식을 꼽았다. 여기에 아시아 관광 개발 연구소(ATDI)의 팜 하이 꾸인(Pham Ha
굿모닝베트남미디어 | 여행 이곳은 한적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우아함으로 깊은 인상을 주며, 방문객에게 자연 속에서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연초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영국 여행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가 푸꾸옥이나 발리가 아닌, 비교적 소박한 닌반 만(베트남 칸호아성)이라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있는 닌반 만은 완벽한 프라이버시, 고급스러움, 그리고 평온함을 추구하는 커플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으로 묘사된다. ◇ 아시아에서 가장 로맨틱한 만은 어디일까? 닌반 만(Ninh Van Bay)은 칸호아성 닌호아시 닌반(Ninh Van) 면에 위치해 있으며, 나짱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져 있다. 혼메오(Hon Meo)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만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닷물, 고운 백사장,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화강암 암석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닌반은 "외딴 반도"에 위치하여 번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한적함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나짱 중심부에서 스피드보트로 단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 고요하고 낭만적이며 평화로운 만 타임아웃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해외 여행객들이 베트남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섯 곳을 추천했다. 이 목록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풍부한 경험, 활기 넘치는 현지 시장, 다채로운 음식, 그리고 계단식 논과 깨끗한 해변과 같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곳들은 시끄러운 인파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결코 지루하지 않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 최대 관광·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선그룹(Sun Group)이 중동의 라이프스타일 거물과 손을 잡고 푸꾸옥을 ‘아시아의 이비자’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을 밝혔다. ◇ 두바이발 ‘하이엔드 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상륙선그룹은 최근 두바이에 본사를 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 선셋 호스피탈리티 그룹(SH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1년 설립된 SHG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스시삼바(SushiSamba)’, ‘애저 비치(Azure Beach)’ 등 약 90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을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양사의 협력 모델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식당을 넘어, 건축·음악·쇼가 결합된 ‘통합 라이프스타일 명소’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첫 격전지는 ‘푸꾸옥 선셋 타운’… 야간 경제 핵심 동력이번 협력의 첫 번째 수혜지는 베트남의 진주로 불리는 푸꾸옥(Phu Quoc)이다. SHG는 푸꾸옥 선셋 타운 해변가에 자사 핵심 브랜드인 ▲애저 비치(Azure Beach) ▲롤라(Lola) ▲카사파카(Kasapaka)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목적지 안의 목적지: SHG의 철학에 따라, 각 매장은 그 자체로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독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독자들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푸꾸옥에 대한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이 전례 없이 급증하고 있다. 부킹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검색량이 전년 대비 무려 71%나 급증했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세로 베트남 최대 섬인 푸꾸옥은 한국 여행객들이 설 연휴 여행지로 가장 많이 검색한 곳 순위에서 15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이는 부킹닷컴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월 중순까지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를 분명히 보여준다. 방콕(태국)이나 베트남의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인 다낭과 같은 번화한 도시 대신,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는 고요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찾는 한국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푸꾸옥은 검색량이 31% 증가하는 데 그친 일본의 삿포로보다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5년부터 2026년 초까지 푸꾸옥의 성장은 주로 대규모 인프라 및 관광 투자 덕분이다. 항공편이 확대되어 한국에서 푸꾸옥으로 가는 직항편이 2025년 말까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비엣젯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서울, 인천, 부산발 푸꾸옥행 항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1월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25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21.4%,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아시아는 여전히 베트남의 최대 관광객 유입 시장으로, 1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12.3% 증가했다. 주요 지역 중에서는 유럽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42만 4천 명으로 59% 급증했다. 미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지역 관광객 수도 각각 14.2%, 13%, 45.4%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비자 정책 개혁, 관광 홍보 강화,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관광 상품 덕분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은 2026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2천 5백만 명, 국내 관광객 1억 5천만 명 유치, 그리고 총 관광 수입 약 1조 1천 2백 5백만 동(46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년 1월 방문객 상위 5개 국가 1. 한국 (South Korea) 약 490,000명 2. 중국 (China) 약 460,000명 3. 캄보디아 (Cambodia) 약 223,000명 4. 대만 (Taiwan) 약 101,000명 5. 일본 (Japan) 약 103,000명 ◇ 추가
2025년, 다낭 관광 산업은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며 베트남과 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주요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방문객 수와 항공편 연결성의 강력한 성장 외에도, 다낭은 개인 맞춤형, 유연한, 기술 중심의 경험을 특징으로 하는 젊은 여행객 트렌드의 부상에 힘입어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마데우스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다낭에 도착하는 항공 승객 수는 2024년 대비 22.6% 증가했으며, 특히 국제선 항공편 좌석 공급량은 22.1%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치는 팬데믹 이후 관광 산업의 강력한 회복세와 아시아 여행 지도에서 다낭의 매력이 커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 국제선 방문객 증가, 다낭의 지역적 입지 확대 한국 관광객은 검색량과 항공권 예약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낭의 최대 국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베트남 국내 여행객은 여전히 다낭의 핵심 관광객 유입 시장입니다. 특히 태국, 홍콩,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는 각각 113%, 130%, 123%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다낭 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이 지역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제 관광객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