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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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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관광객 지출을 늘리기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 면세점 사례를 따라야 한다
호치민시는 외국인 관광객 지출을 늘리기 위해 번화가와 공항 터미널에 면세점을 더 많이 개설함으로써 한국의 주요 대도시와 싱가포르로부터 배울 수 있다고 내부 관계자들은 말했다. 호치민시 RMIT 대학의 한국관광호텔경영학 강사인 박혜진 박사는 쇼핑이 외화벌이의 원동력이며, 베트남의 관광지 선택을 다양화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여행관광협의회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에서 쇼핑관광은 총 1,782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세계 GDP에 대한 여행 및 관광(T&T)의 직접적인 기여의 6%에 해당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쇼핑 관광이 T&T의 국가 GDP 직접 기여도의 15%를 초과했다.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국가 중 하나이다. 서울을 두 번 이상 다녀온 일본, 중국, 태국, 미국, 영국 등 5대 시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관광객 1인당 항공권과 숙박비로 평균 200만 원(1,470달러)을 지출해 지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쇼핑비는 평균 62만 원으로 외식비보다 높았다. 박혜진 박사는 면세점들이 관광객들에게 쇼핑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이유는 면세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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